우리 고유의 용기인 항아리는 다른 용기와 달리 '숨'을 쉰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항아리닭갈비(대표: 배만식)'는 항아리의 그런 장점을 닭갈비 숙성에 활용한 음식점이다.배 대표는 "하림에서 받은 생닭을 항아리에 넣어 냉장실에서 일정 시간 염

단구동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정문 앞에 신선한 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팔딱팔딱 횟집(대표: 정재용)'이 문을 열었다.광어, 우럭, 모듬 회 뿐만 아니라, 가리비, 해삼, 광어 세꼬시, 멍게 등다양한 종류의 바다회를 먹을 수 있다. 회를 시키면 멍

'카페빈(윤은미)'에서 후레쉬 샌드위치나 크로크무슈 브런치, 퀵토마토 크로와상과 같은 브런치를 즐겨보자. 실내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하고 브런치와 식사 메뉴도 새롭게 구성한 카페빈은 일산동 신한은행 뒤 주차장 옆에 위치해 있다.윤 대표가 직접 만들어서인

'디어블랙 커피랩(대표: 최정운)'은 풍부한 커피의 향을 제대로 느끼며 만끽할 수 있는 독특한 커피 전문점이다. 상큼한 과일이나 달콤하면서도 진한 초콜릿과 같은 다양한 느낌으로 커피를 만날 수 있다.최 대표는 "커피에는 다양한 향미가 있는데,

삼겹살은 이제 '국민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직장인들 회식이나 가족 외식 문화에 단연 손꼽히는 메뉴라고 할 수 있다.종로상회는 국내에선 유일한 생삼겹살 프렌차이즈로 자리잡았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나즈막한 등성에 올라서면 하늘이 높게 펼쳐져 있고, 오염되지 않은 바람이 마중 나오는 곳. 게장 전문점 '방가네 한상(대표: 방명진)'이 자리잡고 있다. 행구동 길카페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오른쪽 나즈막한 등성 위 건물 앞엔 빨간 꽃게가 옆걸음 치듯

치악산 한우 전문매장 학곡점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문을 열었다. 소초면 흥양리 치악산 구룡사 방향 입구에 자리잡은 '치악산 한우 학곡점(대표: 원용대)'은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치악산 한우를 숯불구이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뽕잎을 먹여서 키운 한우를 바비큐 방식의 숯불에 구워서 먹는 정육식당 '원주뽕잎한우(대표: 조재숙)'가 무실동 시청 앞 사거리 코너에 문을 열고 오픈 세일을 시작했다. 등심, 갈비살, 특수부위를 180g 2만5천원 책정가격을 무시하고 200g 2만원에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굴이 소복히 얹혀있는 '굴밥'을 맛있게 먹고싶다면 '통영굴요리전문점(대표: 김형일)'을 추천한다.통영산 신선한 굴을 매일 공수받아 굴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굴돌솥밥이나 매생이굴해장국, 굴보쌈 등 다양한 굴 요리를 선

손으로 정성스럽게 빚은 만둣국을 먹고나서 따끈한 커피 한 잔 나누며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카페 '다래연 사랑방(대표: 김숙영)'이 행구동 길카페 입구에 문을 열었다.만두를 비롯해 김치, 떡 등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있

한우전문식육점·식당 '태백하늘소(대표: 박영진)'가 판부면사무소 바로 뒤에 문을 열었다. 정육코너에서 먹고싶은 부위를 구입하면 고기를 먹기위한 상차림이 제공된다.원탁 중심에 피워놓은 연탄불에 실실이 석쇠를 올리고 한우를 굽는다. 박 대표는

씹을수록 고소한 송어회, 물 맑고 공기 좋은 평창군 미탄면 양식장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송어만을 사용하는 송어마을(대표: 김주영)이 최근 문을 열었다.각을 뜬 회는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얼린 돌판위에 보기 좋게 나온다. 장과 함께 쌈으로 먹어도

진한 향이 독특한 오향의 향으로 잡내를 없애고 맛을 낸 오향족발 전문점 '일품오향족발(대표: 이길성)'이 지난 달 단구동 통일아파트와 선화아파트 사이 골목에 문을 열었다.이 대표는 "오향을 비롯, 갖가지 한약재와 함께 족발을 끓이기 때문에 냄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과 막창을 먹고 싶거나, 착한가격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싶다면 단계동 우편집중국 근처 '먹골황소곱창(대표: 한정임)'으로 가면 된다.말끔하게 손질해 냄새를 제거한 곱창을 불판에 올리고, 양파와 버섯, 감자와 두부도 함께 구우면, 양파

한국식 돈까스를 고집하는 '한왕스 원주점(대표: 황선영)'이 무실동 휴먼시아 8단지 근처에 문을 열었다.1980년대 경양식집에서 먹던 느낌을 살려 세련되지 않고 약간은 촌스러운 듯해 정감있다. 소스에 마늘을 첨가해 느끼함을 줄였고, 슬라이스 마늘을 튀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짜장면, 짬뽕뿐만 아니라 정통 중식이나 퓨전 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중식집이 문을 열었다.무실동 2지구 법조타운 근처에 위치한 '린(대표: 심아영)'에서는 화교 출신 린웬청 주방장의 손맛으로 요리가 탄생한다.심

문어와 한우를 함께 먹는 특이한 음식점 '한우와 문어(대표: 김남채·김성춘)'가 무실동 빕스 뒤 욜크 옆에 문을 열었다.이 집에서 주목해야 할 음식은 단연 '문어'다. 숙회로 먹는 문어는 일반적인 문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유난히 부드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아침식사가 가능한 '남원주 토종순대(대표: 한기훈·안향숙)'가 문을 열었다.한우 사골 육수에 무청을 넣고 개운하게 끓인 사골우거지해장국이나 양이 푸짐한 벼다귀해장국, 또 사골순대국밥이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온

단계동 원주웨딩홀과 봉화산택지 사이에 닭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9.9닭갈비'가 문을 열었다.국내산 올품 생닭만을 사용하고 있는 이곳은 여러 가지 채소를 넣고 만든 소스로 닭고기를 숙성시킨 다음 볶는다. 잘 배인 양념 맛이 두툼한 철판에서 볶았을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맘껏 먹을 수 있는 '따뚜한우셀프타운(대표: 김혜정)'이 따뚜공연장 옆길 향교 입구에 오픈했다.정육 한우 셀프타운으로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해 상차림한 테이블에서 구워먹는 방식이다. 재료 마련에서부터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