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런 분위기 눈길지난 24일 문을 연 명륜2동 원주소방서 뒤편 이원막국수는 식당 분위기가 여느 막국수집과 영 딴판이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문살무늬가 천장과 벽에 붙어 있고 칸막이에도 문살무늬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낸다. 건물주이기도 한 이승희

전북 장수군 대성리 꺼먹돼지가 원주에 상륙했다. 최근 단구동 옥천막국수 앞에 문을 연 보물촌 토종꺼먹돼지(이하 보물촌). 700m 고지에서 방목사육해 ‘KBS 6시 내고향’, ‘MBC고향은 지금’ 등 TV에 자주 등장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수 대성

소초면 흥양초등학교 입구, 사방이 푸른 녹음으로 둘러싸인 곳에 오리고기 전문점인 ‘흙시루’(대표:장길생)가 문을 열었다. 흙시루가 선보이는 오리고기 중에서 장길생 대표가 가장 자신있게 추천하는 음식은 ‘용압탕’. 용압탕은 오리에 인삼과 녹용, 밤, 대

라이브와 정통레스토랑 분위기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미사리(대표:김환수)가 단구동 현진에버빌 1차 아파트 앞에 개업했다. 미사리는 300평 규모로 원주에선 가장 큰 라이브 레스토랑이다. 규모에서 볼 수 있듯이 평소 먹어 보지 못한 음식메뉴도 많다. 랍

자연산시골매운탕 사장 이경원씨(44)는 지난 86년부터 매운탕을 만들고 있다. 군대 제대 후 곧바로 시작했으며, 술집을 했던 2년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매운탕에 매달려 왔다. 고향인 지정면 간현유원지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이어 한솔 오크밸리 입구, 단계택

‘만병을 치료하는 가시가 있는 나무’라는 오가피와 관절염과 요통에 효험이 있다는 엄나무를 넣고 닭을 고아서 만든 건강식 ‘토종오가피백숙’을 황골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소초면 흥양3리 황골에 지난 29일 오픈한 ‘황골사랑’. 황골사랑은 토종오가피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