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면서 감칠맛나는 왕새우와 고소한 삼겹살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지난 26일 문을 열었다. 명륜 2동 소방서 뒤 로얄사우나 앞에 자리잡은 '왕새우 삼겹살'이 바로 그곳.불판위에 도톰한 삼겹살과 큼직한 새우, 감자와 양파, 버섯을 함께 올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식품인 오리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귀가 솔깃하다. 문막으로 향하는 입새 오른쪽 LPG 충전소 바로 뒤에 위치한 '황금오리 돌판구이'에서는 오리 요리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오리 고기는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

먹는 사람은 부담없어 좋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도 수월해서 좋은 국민 음식 '칼국수'.멸치와 무, 파 등 채소를 듬뿍 넣고 푹 끓인 육수에 아욱, 얼갈이 배추, 호박 등과 면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이면 국물은 시원하고 면발은 야들야들해 술술 잘 넘어가는

서민들이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가 '순대'다. 무실동 무실주민센터 맞은편 '박달재 순대(대표: 최창석)'에서 구수한 순대국밥(6천원)이나 얼큰한 내장전골(중 2만원·대 3만원), 아기자기한 여러 가지 맛을 내

여러 가지 나물과 된장으로 쓱쓱 비벼 먹는 보리밥 한 그릇이면 잃었던 입맛을 찾는데 손색이 없다. 단계동 우편집중국 부근에 있는 '왕포차구이(대표: 오수환)'는 야식집이지만 오전9시부터 자정까지 아무때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구수한 된장찌개와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테이크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 '샬레(대표: 천승기)'가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부드러운 그린 톤으로 칼라를 맞춰 편안한 느낌이 가장 인상적이며, 무엇보다 셰프 천승기 대표가 직접 요리를 하기

다양하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막국수. 여름에 주로 먹는 시원한 음식이긴 하지만 요즘은 때를 가리지 않고 막국수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우산동 상지대학 초입에 문을 연 석촌 막국수에서도 시원하면서고 맛깔스러운 막국수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양지

갈비로 유명한 포천 이동갈비를 원주에서도 먹을 수 있다. 무실동 빕스 근처에 자리잡은 '포천 이동갈비(대표: 서승대)'가 바로 그곳.큰(왕) 갈비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포천 이동갈비는 특유의 양념이 갈비살과 잘 어우러져야 제맛이다. 양념한 갈비를 적

두꺼운 철판위에 노릇하게 구워먹는 '오리 또 오리(대표: 박은미)'가 금대리 장금성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유난히 오리요리집이 많이 모여 있는 금대리이지만, 이집에선 특히 오리와 낙지, 그때 그때 다른 또 한가지 아이템을 접목시킨 '삼합'이 눈길을 끈

손으로 직접 만든 야들야들한 순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골순대국밥이 단계동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갖가지 채소를 듬뿍 넣고 정성스럽게 만든 순대는 소금에 찍어 먹거나 새우젓과 함께 먹으면 간식으로도 좋다. 순대는 볼살과 함께 국으로도

싸리나무를 넣어서 끓인 음식을 먹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흥업면 연세대 원주캠퍼스 정문 맞은편에 있는 '청정영양탕(대표: 김남식)'에서는 싸리나무로 비린내를 없앤 백숙을 먹을 수 있다.싸리나무는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두통에 좋고, 통증을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물 소리를 들으며 마루에다 널찍한 보를 깔고 홍두깨로 칼국수를 밀던 어머니의 모습이 생생하다. 홍두깨에 둘둘 말린 반죽은 어머니의 손놀림에 따라 점점 넓고 크게 원을 만들어 갔다. 그렇게 국수를 미는 동안 부엌에서는 멸치 국물이 끓

푸짐하고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얼큰한 국물 맛을 제대로낸 짬뽕 전문점 '짬뽕의 전설(대표: 신부식)'이 단구동에 문을 열었다. 이미 단계동 봉화산택지 내에서 맛을 인정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짬뽕의 전설'이 이번에 확장 이전하게 된것.뭐니뭐니

녹두소의 고소한 맛과 감자떡의 쫄깃한 맛을 문막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만낭포감자떡(대표: 송윤천)이 오는 13일 문막 분점을 개점하기 때문.건등사거리에서 문막나들목 방향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만낭포감자떡, 오색모듬감자떡, 감자고기 또는 감자김치

얼큰한 물막국수가 맛있는 '봉천막국수(대표: 이종훈)'가 단계동 SK텔레콤 맞은편 코오롱 스포츠 뒤에 지난 2일 문을 열었다.얼큰한 물막국수(6천원)와 비빔막국수(6천원)는 적당한 매운맛에 메밀면과 육수가 잘 어우러져 막국수 맛을 한결 업그레이드 시켰

양념한 돼지갈비를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석갈비'집이 무실동 무실초교 아래 영월식당 옆에 문을 열었다. '소담석갈비(대표: 박건영·진금실)'에서는 돼지갈비를 과일과 같은 천연 소스와 간장으로 양념을 한다.맛을 돋우기 위해 화학조미료나 인

좋은 원두만을 고집하는 커피전문점 곰돌이(대표: 박정균)가 상지대 한방병원 아래 문을 열었다. 대학가 커피점이라 학생들을 고려해 모든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지만 원료까지 저렴한 것은 아니다. 스페셜 급에 해당하는 각 나라별 산지 커피를 전문적으로

질 좋은 한우를 '착한가격'에 맛 볼 수 있는 강릉집한우모듬구이(대표: 김영미)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한 번에 많은 이익을 남기기 보다 손님이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한우집이 되고자 마음먹었다. 지난 7년간 공군부대 내 골프장 식

닭고기를 직화 숯불구이로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인 '신계(대표: 홍성수)'가 문을 열었다. 이쪽 분야에서 7년 이상 종사해온 홍 대표가 지난달 무실동에 새롭게 오픈했다.매운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로 구별해 식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닭갈비를 직화

한우와 수입육을 모두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 흥업면 거장아파트 인근에 문을 열었다. 재미있어 보이는 상호가 말해주듯 한우는 국내산 중 최고 등급을 선보인다. 또한 수입 냉동육도 최고 등급인 초이스를 취급하고 있다.소고기의 제맛을 느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