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택시 운전기사를 위협하며 무임승차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8시12분쯤 식칼로 운전기사를 위협하고 택시에서 하차한 뒤 도주하던 주모(26) 씨를 특수강

장애인 인권침해 문제로 세상을 놀라게 한 귀래 사랑의집 사건의 피해자들이 40여년 만에 가해자 장모 씨와의 부자관계에서 벗어났다.지난 2013년 4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피해자 3명을 대리해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지난해 7월 서울

꿈드림새마을금고(이사장: 정경화)는 지난 19일 오전 단계동 및 학성동 거리청소와 함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꿈드림새마을금고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정하고 업무 시작 전 거리정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원도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팀장: 이강현, 이하 닥터헬기)가 지난 20일 500회 운항을 돌파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에서 운영하는 닥터헬기는 2013년 7월 5일 첫 운항 이후 500회 운항을 돌파하며 총 456명의

원주소방서가 전국 200개 소방서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민안전처가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실시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강원도 대표로 나선 원주소방서가 1위를 차지하면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원주소방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숲 속 정원같은 금대 에코힐링캠핑장'이 2015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2015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했으며,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공공디자인학회가 공동 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정작 당사자인 원도심 주민들은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관심이 필수인 데도 이를 외면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이

문막읍 반계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주)원주에너지가 환경영향평가 초안 작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편파적으로 열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주)원주에너지는 지난 21일 오전10시 문막읍 센추리21CC에서 열병합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원주에 병의원과 약국이 많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국평균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작년 말 기준으로 발표한 의료자원 기본통계에 따르면 병의원, 한의원, 약국 등 원주의 요양기관은 542개로, 전년도 528개에 비해 1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이 원주천에 살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는 지난 21일 수달 촬영에 성공했다.도심 하천에 수달이 서식하는 경우는 전국적으로 대전, 전주 등 극히 일부 지역에 국한될 정도로 희귀한 사례여서 주목된다. 수

강원도원주의료원(원장: 하현용)이 장례식장과 기숙사 건물을 증축하고 개보수에 들어간다.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장례식장의 경우 수요에 비해 빈소가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고, 엘리베이터 미설치 등 이용불편을 초래했던 부분

원주우체국(국장: 허남선)은 두차례에 걸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카트만두 주민들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원주우체국 2층 포스트갤러리에서 진행된 네팔 주민돕기 바자회는 300여명의 원주우체국 직원들이 성금과 물품을

봉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림)는 지난 15일 오삼불고기 등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원주·횡성권새마을금고 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횡성군 강림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이태영)은 지난 19일 귀래면 복지회관에서 만60세 이상 주민 11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하고, 안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는 안약과 돋보기를 나눠줬다. 검진은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장애인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무료중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사람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남중)은 지난 21일 원주시 희망복지지원단에 저소득 노인세대를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봉사단체 '아름다운사람들'이 지난 23일 푸른초장교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아름다운사람들은 지역 내 학부모와 자녀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이다.

지정면 간현1리에 거주하는 주성연(60, 농업) 씨의 선행이 화제다.지난 2013년 간현1리 경로당에 김치냉장고를 선물하더니 작년에는 대형 벽걸이 텔레비전을 기증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노인회장을 통해 대형 냉장고를 전달했다. 본인은 얼굴조차 알리지

불건전 만남이나 통화를 유도하는 음란광고물이 판치고 있다. 유흥업소 주변을 비롯해 도로변, 주택가까지 벽보, 전단지, 현수막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물을 볼 수 있다. 성매매 문제를 불러으킴은 물론 선정적인 문구로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