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4월에 가볼 만한 관광명소로 고 일사 김봉룡 선생부터 이형만 선생으로 이어지는 옻칠기의 고장 원주가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는 '장인을 찾아서' 소개글에서 원주를 칠기의 고장으로 소개하고, 나전장 고 일

원주 출신 정주교(57·육군 예비역 소장) 전 국방시설본부장이 지난 10일 원주시 군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정 전 국방시설본부장은 교동초, 학성중, 원주고를 졸업한 뒤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임관했다. 국방시설본부장, 5공병여단장, 3군사령부 공병

신관우(62·명륜감리교회 목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이 지난 4일 명륜감리교회에서 열린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신 회장은 "도내 여러 종교들과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전

이달을 끝으로 41년 교직생활을 마무리 하게 된 김래옥(62) 신림초 교장이 신림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인생 2막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혀 화제다. 이미 수년 동안 자신이 일구고 있는 땅과 숲을 근간으로 영농조합법인까지 구성하면서 주목받고 있다.김 교장

원주경찰서 김춘숙(45) 경감이 강원도 여경 최초로 지구대장으로 발령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원주경찰서 생활안전계장으로 근무하던 김 경감은 지난달 말 단행한 인사를 통해 흥업지구대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김 지구대장은 꼼꼼하고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

문막 출신 김승호(51) 인사혁신처 차장이 지난달 26일자로 청와대 인사수석실 인사혁신비서관에 임명됐다. 1963년 문막읍에서 태어나 문막초, 문막중, 원주고, 한양대를 졸업했다.

원주경찰서는 지난 23일 서장 집무실에서 단계지구대 하철홍 경사에 대한 특별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하 경사는 원주는 물론 강원도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단계지구대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사건 422건을 해결하는 공로를 세웠다.

김종태(48) 아모르컨벤션웨딩 대표가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원주에서는 4번째, 도내에서는 17번째 아너 소사이티 주인공이 됐다.김 대표는 지난 22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입식을 갖고 향후 5년간

프로데뷔 2시즌만에 여자골프 최고의 별로 떠오른 원주출신 프로골퍼 김효주(19·육민관중 졸업)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14 시즌 주요 타이틀을 휩쓸었다.김효주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잠실에서 열린 KLPGA 대상

원주소방서 구조진압 담당 강병국 소방경이 2014년 원주소방서를 대표하는 베테랑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강 소방경은 1986년 임용돼 28년간 근무하면서 화재출동 2천여회, 인명구조 800여회를 기록했다. 강 소방경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3년 전 미국 명문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5곳에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은 원주출신 정규황(32) 씨가 최근 미국 뉴옥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원주고(46회)와 한동대를 졸업한 정 씨는 지난 2011년 미국 워싱턴 소재 조지타운대를 비롯해 밴더빌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강현 교수가 지난달 29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응급의학연맹(IFEM) 이사회에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자격으로 참가해 2019년 개최예정인 '제18차 세계응급의학회(ICEM)'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약 50개국 4천여명의 응급

김효주(19·육민관중 졸업)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4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또 다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상금왕을 확정했다.김효주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광주 남촌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원주 출신 정주교(56·육군 소장) 국방시설본부장이 36년9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전역했다. 정 소장은 "군과 국가를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었던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정 소장은

상지영서대 사회복지학과 최기창(55) 교수가 그동안 취미로 써온 시를 모아 첫 시집 '돌담한줄'을 발간했다.남자 손바닥 크기에 진한 파란색으로 바탕을 입힌 시집에는 시 한 편이 한 눈에 읽힐 만큼 짧은 시 115편을 수록했다. 쉬운 어휘로 군더더기 없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이원복 전 원장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신임 원장에 선임됐다. 이 원장은 1978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신인 한국기계연구소에 입사해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 감사실장, 산업기술시험원 연구위원 등을 거쳤으며 2012년 (재)

19세 소녀 골퍼가 한국 골프역사를 바꾸고 있다. 원주가 배출한 프로골퍼 김효주(19·육민관중 졸업)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시즌 네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김효주는 지난 12일 끝난 K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합계 4언더파

원주 출신 장성 김정식(56·중장) 공군교육사령관이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공군사관학교 29기인 김 본부장은 공군 전투기 F-5E/F 전투기로 3천189시간을 비행한 베테랑이다.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북부전투사령관, 공

새누리당 이강후 국회의원(원주 을)이 오는 2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부터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받는다.이 의원의 에너지 자원분야의 전문성을 인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학위 수여를 제안했다고 이강후 의원실 관계자는 전했다. 학위 수여식은 오후1시 서울

치악산악회 김낙원(70·치악산악회 고문) 씨가 원주시산악연합회(회장: 박순조)가 시상하는 산악인 대상을 수상했다. 치악산종주탐사대 김형갑(62·치악산종주탐사대 고문) 씨는 산악인상을, 원주클라이머스(회장: 서강호)는 클라이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