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장미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단계동 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미래의 도시 원주'를 슬로건으로 지역 예술인 및 초대가수 축하공연,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무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29일에는 오후1시부터 즉석게임과 이벤트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대표: 조영준)이 내달 8일부터 28일까지 호저면 고산리 원주양잠테마단지 일원에서 오디따기 체험행사를 열기로 하고 참가신청을 받는다.오디따기, 누에사육체험, 박물관 견학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단체의 경우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나들이 명소이자 자연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원주시농업기술센터 일대에 조성한 전시·체험 공간이 웬만한 식물원이나 공원에 버금갈 정도로 잘 꾸며져 있어 시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것.원주시농업기술센터 주변에 조성된 도시농업모

"올여름 어디서 우리 아이와 물놀이를 즐길까?"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은 하게 될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을 원주에 조성된 공원이나 광장에서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시설이 매년 늘어나

원주역사박물관이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참여하는 체험학교, 재미나는 박물관'을 주제로 오는 5일 오후2시부터 체험마당과 나눔마당, 공연마당으로 구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체험마당에서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어린이날추진위원회(위원장: 서해남)가 주관하는 '2015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가 오는 5월 5일 열린다.올해는 '얘들아~ 생명의 소리를 들어봐!'를 주제로 오전10시부터 따뚜공연장, 젊음의광장, 치악예술관 일대에서 프로그램이

'섬강 매향골의 봄' 축제한마당 행사가 4월 28일 오전10시30분부터 호저면 칠봉체육공원과 공원 내에 위치한 다목적센터에서 열린다.섬강매향골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하섭)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호저면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원주역은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및 지리산 등반, 남원 광한루 탐방을 위한 관광열차를 내달 23일 운행한다. 당일 코스로 준비한 철쭉제&광한루 관광열차는 23일 오전6시30분 원주역(동화역은 오전6시20분)에서 출발한다.4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작년 가을 구룡지구에서 시범 운영한 무료 셔틀버스가 탐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는 주요 성수기마다 운행한다고 밝혔다.무료 셔틀버스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부터

(재)대한걷기연맹이 매달 마지막 주말 개최하는 숲길웰빙걷기대회가 오는 25일 오전10시 북부산림청 매지임도에서 열린다.4월은 걷기마니아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는 매지임도를 따라 구 회촌민속관까지 8㎞ 코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공식기념품과 체크

매지자율방범대(대장: 박정건)가 주최하는 제1회 매지벚꽃축제가 오는 18일 오후6시부터 밤10시까지 매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매지초교는 매년 봄마다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38년 전 재학생들이 교내에 심은 벚나무가 크게 자라면서 학교를 아름답게

원주역은 전주와 진안 관람을 위한 관광열차를 내달 17일 운행한다. 당일 코스로 준비한 벚꽃&한옥마을 관광열차는 17일 오전6시 30분 원주역(동화역은 오전6시10분)에서 출발한다.4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새마을호 7량이 운행된다. 오전11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운영을 중단했던 오토캠핑장 2개소를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룡오토캠핑장은 올해 캐러반을 추가해 총 5대의 캐러반과 캠핑 사이트 67면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7월 개장한 금대에코힐링캠핑장은 사이트 48면으로 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숲길웰빙걷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펼져진다. 생활권 중심의 테마형 숲길걷기문화 확산을 통해 산림환경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숲길을 걸으면서 지역 휴양자원을 활용한 지속적

원주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관광열차가 오는 20일 출발한다. 1박 4일 코스로 마련된 제주도 관광열차는 오는 20일 오후10시30분 원주역(오후10시10분 동화역)에서 출발한다.관광객 편의를 위해 새마을호로 운행되며, 새마을호 7량 440명을 선착순으로

설날 이후 처음 보름달이 뜨는 날 마을사람들이 모두 모여 흥겨운 잔치를 벌이며 새로운 한 해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축제. 원주의 대표 전통민속축제로 자리매김한 회촌 달맞이 축제가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소초면 흥양2리에서도 마을사람들이 대보름

추울수록 더욱 신나는 겨울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1월 한 달 여 동안 갖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겨울축제는 기나긴 겨울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연휴를 이용해 가족이 함께 참가해도 좋고

'원주 크리스마스 불빛축제'가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대를 화려하게 수 놓을 예정이다. 원주시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원주 크리스마스 불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원주 크리스마스 불빛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미열 중부장

흥업면 매지리 '회촌 김장축제'가 오는 22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회촌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열린다.회촌마을이 주최하고 회촌 청·장년회, 원주매지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회촌마을에서 재배한 배추로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이 김장을

원주시와 한국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는 오는 10~11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제51회 농업인의 날 삼토문화제를 개최한다.과학영농·원예농업 시범사업, 특색·가공농산물 전시와 각종 농기계 전시 등으로 학생들에게는 현장학습장으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