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원주혁신도시 내 공공시설물을 이관받기에 앞서 지금부터 원주혁신도시 공공시설물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원주혁신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전과'가 있기 때문이다. LH는 법원이 위치한

교통량을 분산시켜 도심 교통체증을 완화시키고자 추진된 동부우회도로와 서부순환도로 개설사업이 '하세월'이다. 이들 도로는 기업·혁신도시와 기존 시가지를 연계시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준공시기에 맞춰 개통할

차없는 거리로 조성한 중앙로 문화의거리를 차량들이 점유하는 사례가 만연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문화의거리로 이동하는 차량이 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차량이 다수 주차돼 있다. 그러나 상당수 시장 상인들은 생계유지는 물론 현재 교통사정 상 어쩔

반곡관설동 갈촌길에 위치한 청정고을명가(대표: 김길선)가 원주에서 8번째로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됐다.강원도에서 지정하는 으뜸음식점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 중 우수한 곳을 심사해 지정한다. 외식업 관련 교수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음식의 맛과 멋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장: 윤여승)이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지난 4일 의료진을 급파했다.응급의학과 김오현 교수와 김한울 간호사, 김형태 응급구조사 등 3명이 파견돼 네팔 대지진의 진앙지인 고르카 지역 아르켓의

강원지방우정청(청장: 정용환)은 지난 7일 원주재가노인복지센터와 '마니또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음식 봉사, 카네이션 달아주기, 민속공연 관람 및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주)남원 태장원마트(대표: 한창희)는 지난 6일 밥상공동체에 20㎏ 쌀 20포를 전달하고 8일에는 4개 기관을 방문해 후원활동을 전개했다.태장2동주민센터에는 지역 경로당 22개소를 후원하기 위해 20㎏ 쌀 44와 소주 22박스를 기탁했으며, 문막 원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7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국도 6호선 도로 건설 시공사인 대보건설이 장비 및 덤프트럭 임대단가 후려치기 등으로 건설기계 노동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는

원주경찰서는 지난 4일 자신이 판매한 차량을 훔친 수입차 딜러 김모(41)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작년 12월 11일 원주의 한 고철사업장에서 외제승용차와 차량 내에 있던 현금 2천500만원을 훔쳤다.이 차량은 김 씨가 작년 11월 대포차량

귀래면 귀래리에 위치한 백운계곡은 맑은 계곡수가 흐르고 주변에 울창한 산림이 우거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문제는 해마다 피서객들이 몰려들어 취사와 야영을 일삼아 인근 주민들이 환경오염과 차량 정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었던 것.그러나 올해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무료 인권상담'이 오는 13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2시30분까지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 앞에서 진행된다. 국가인권위원회 전문 인권상담보호관이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상담 가능하다.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문의

매주 월요일 저녁 환경청 사거리에 위치한 '동이서당'에는 일과를 마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동양철학을 좋아하는 사람들, 바로 주역(周易)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바쁜 일상에 쫓기며,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일상에서 하루에 책 한 장

아프리카 섬나라 어린이들게 음악을 통해 희망을 선물하고자 하는 원주시민들의 정성이 또 다시 태평양과 인도양을 건넌다.지난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뚤레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6개월간 모은 악기를 전달하고 현지를 직접 방문해 연주와 노래를 지도하는 등 지원

원주경찰서 보안과 소속 최호현 경위(사진)가 자택에서 쓰러진 북한이탈주민을 극적으로 구조해 귀감이 되고 있다.최 경위는 평소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위를 살피고 가정폭력을 예방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었다.그런데 지난달 2

"사람들은 비싼 것만 귀하다고 생각해요. 맑은 공기나 저녁노을 모두 흔하지만 정말 귀해요. 사람들이 무심코 밟고 지나가는 잡초는 나에겐 보물과 같아요. 지구를 푸르게 보이게 하는 요인의 70%는 다름 아닌 잡초입니다".권포근(55) 씨가 남편 고진하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금연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보건복지부가 최근 전국 광역 자치단체 단위로 병원, 대학 등 1곳 씩 총 18곳을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지정했으며, 강원도에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선정됐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 이하 보훈공단)이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Korea Top Brand Award)'에서 사회공헌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보훈공단은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학성초교 이전이 강원도교육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미온적인 태도로 계속 늦춰지자 태장1동에 거주하는 학성초교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이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며 지난달 27일 등굣길 항의 시위를 전개했다. 학성초교 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천지)와 학부모회(회

강원인권사무소를 원주에 설치하자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원주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달 28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강원인권사무소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인권토론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국가인권위원회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자립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아동자립지원기관이 원주에 신설된다.도내 아동보호시설이 속해 있는 강원도아동복지협회(회장: 진영호)가 강원도 보호아동청소년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