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가 김문기 총장을 해임하라는 교육부 처분을 무시하고 '정직 1개월'로 의결하자 교육부가 학교법인에 재심의를 요구했다. 학생 및 교수 등 상지대 구성원들은 김 총장을 더 이상 총장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학교법인은 징계위원회에서 김 총장

원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경화)는 지난 13일 7만 번째 자원봉사자 등록을 기념하는 인증식을 개최했다. 지난 1일 집계한 통계로 원주상록자원봉사단 회원에 등록한 이승호(67) 씨가 7만 번째 등록 자원봉사자가 됐다. 지난 1997년 원주시자원봉사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 이만복)와 원주원예농협(조합장: 심진섭)이 오는 22일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원주시 저소득층 가정위탁 세대를 위한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오늘(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원주원예농협하나로클럽 입구 고

(사)한국시각장애인노인복지협회강원지부(지부장: 이창영)는 지난 13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지정면에 위치한 원주레일파크에서 레일바이크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원주시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2015년 경로잔치 '효+나눔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노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상습적으로 동네슈퍼에 잠입해 술과 안주를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개운동 소재 슈퍼에서 소주, 맥주, 안주거리 등을 훔쳐온 피의자 A 씨를 최근 검거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5월 4일까지 해당 슈퍼가 영업을 종

(사)함께하는공동체(대표: 최철영)가 결혼이민자들의 참여로 운영하는 '결혼이민자가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이 호평을 얻고 있다. 결혼이민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경험하고, 아이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체험수업에 흥미를 갖는다.결혼이민자가 찾아가는 다문

동서울레스피아 박해천 대표는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원주시 체육발전 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원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경화)는 이달의 모범봉사단체로 원주시종이접기사랑회 전문봉사단(회장: 홍연희)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원주시종이접기사랑회는 종이접기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주시는 실질적인 빈곤층임에도 복지 지원에서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이달 말까지 원주시 희망복지 지원단의 통합 사례관리사가 기초생활보장 신청 후 탈락했거나 혜택이 중단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360여 가구를 방문하며 긴급 복지지원

원주지방환경청은 의료폐기물 불법투기 방지와 관리실태 파악을 위해 오는 6월 12일까지 관할 구역인 강원권 및 충북 일부 지역 종합병원 및 수집·운반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 병원과 수집·운반업체는 총 19개

지난 10일 0시55분 중앙동 농협 사거리에 한 노인이 쓰러져 있는 모습이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CCTV에 포착됐다.관제요원은 즉각 원주경찰서 112상황실에 통보했고, 곧이어 나타난 경찰들이 노인을 병원으로 후송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자칫 인

귀래감리교회(목사: 이현주)는 지난 14일 귀래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53박스를 전달했다. 귀래감리교회와 교인들이 귀래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53명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한 것이며, 이튿날 귀래면사무소 직원들이 각 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귀래감리교

원주우편집중국(국장: 이상환) 직원 10여명은 지난 12일 원주우편집중국 인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전열기구 정비 등 집수리 봉사를 전개했다.

더블유시티컨벤션웨딩(대표: 최라윤)은 지난 11일 통합사례관리가정 50세대에 가구 당 10만원씩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광복 70주년 기념 원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김문덕, 박순조, 장응렬, 서재일, 송금희, 이하 범시민추진위)가 본격적인 시민모금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원주지역 기관·단체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범시민추진위는

원주경찰서 경찰들이 지난 2주 동안 생사의 갈림길에 선 시민들을 구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단적인 선택에 이른 자살시도자, 발견하지 않았다면 화를 입었을지도 모를 응급환자 등 4명을 구조했다.5월 초부터 자살기도자가 잇따랐지만 경찰들이 기지를 발휘해

부론면 김진수(가명·53) 씨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부론면에서 포크레인 일을 하는 김 씨는 넉넉하진 않지만 노부모를 모시고 살았고, 8년 전 아내 박영미(가명) 씨를 만나 결혼했다.신혼 1년은 정말 꿈같은 시절이었다. 아내는

동북지방통계청 원주사무소(소장: 김창영)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15년 외국인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외국인 경제활동상태 및 취업분야를 파악해 정책수립·분석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원주거주 외국인 271가구가 조사 대상이며

음식점 환경과 위생, 서비스 등이 우수한 곳을 선정하는 모범음식점에 14개소가 신규 지정됐다.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는 지난 11일 2015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신규 모범음식점을 지정했다.이번 모범음식점 선정에는 28개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