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서 제작한 원주시 관광안내도에 원주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게 되어있지 않아 아쉬움이 많다는 지적이다.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나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 안내도이기에 목적지에 대한 설명과 교통 노선 등이 조금 더 정확하고 상세하게 안내돼야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동화의료기기 단지 내 버스정류장의 안내판이 사라져 버린 지가 오래 되었다. 원주시에서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정류장안내 승강대를 설치하지 않아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월5일에는 버스 안내 표지판이

원주교도소(소장: 이준겸) 수감자들로 구성된 시창작반(강사: 홍연희 시인)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매년 3월에 개강해 11월까지 열리는 시창작반은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기본수업 외에도 특별 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들으며 실력을 쌓아

단계동 봉화산택지 내에 있는 백간공원에는 저류지 정비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설해 놓은 안내문에 공사가 시작되는 날짜만 기록돼 있지 마치는 날짜는 공백으로 남겨 놓아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답답하기 짝이 없다.작년 9월 원주시가 저류지 정비 사업을 하면서

▲ 민속풍물시장 입구 경고판. 원주시청사가 지난 2007년 11월 21일 일산동에서 무실동으로 이전하면서 전화번호를 변경하고 직제를 개편했다. 그러나 원주시 곳곳에는 원주시청의 안내판들이 예전의 전화번호 및 관련부서가 그대로 표기된 채 방치되어 있다.

다음카페 원주사랑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자 2명과 치아장애자 1명에게 보청기와 틀니를 마련해줄 예정이다.24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청력테스트와 치아검사를 실시한뒤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자는 재산세

▲ 왼쪽)신형으로 교체된 지정면 지정초교 앞 버스 정류장. 오른쪽)경북 봉화군의 버스정류장. 정류장마다 지역특색에 맞게 그림을 그려 넣었다 원주시에서는 매년 3억여 원의 예산으로 30여개의 버스정류장을 교체·설치하고 있다. 교체 우선순위는

4월 1일부터 원주시가 생활쓰레기 수거 방식을 자기집 대문앞 문전수거 방식으로 바꾸었다.먼 곳까지 생활쓰레기를 들고 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골목마다 마구 버려져 환경을 해치는 일 등을 개선하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철저한 사전준

"연탄재가 돈이 된다는데 안 가져가는 사람은 바보 아닙니까?" 왜 연탄재가 돈이 되는지 원주시의 쓰레기처리 행정에 대하여 짚어보았다. 일반쓰레기를 수거·운반하는 업체가 남의 업체가 수거·운반해야하는 연탄재를

단계동 평원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평원어린이공원'의 시설물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은 근처의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관리가 되지 않아 아쉬움을 주고 있다. 다세대주택과 원룸

▲ 원주시는 대당 110만원을 들여 시내버스를 도색하고 있다. 원주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시내버스에 대한 도색작업을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원주의 이미지를 살린다는 취지에서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처음에는 모두 아줌마들이었죠. 화장기 없는 아줌마 40여명이 모여 하루 6시간씩 2주 동안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받고 서비스 대상자 지원을 나서면서 점차 변화되기 시작했어요." 원주아이돌보미 지원사업팀 실무자 김인숙(41세) 씨는

원주시보건소가 일산동으로 이전해 진료 및 보건행정을 시작한 지 벌써 2개월이 지났다. 그러나 이정표는 아직도 옛 원주시보건소를 가리키고 있다.원주시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보건의료업무를 명륜동의 보건소 건물에서 일산동 신축 건물로 이전하여 보고 있

시립박물관(관장:박종수)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1월 9일부터 30일까지 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도예, 지승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등 4개 강좌에 대한 작품 전시와 함께 열린 2008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에서는 전시작품 50여점

▲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있는 중앙고속도로 가교. 남원주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원주시내로 진입하는 첫 관문에 놓여진 중앙고속도로 가교가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 가교는 1994년 12월 고속도로 개통 이후 현재까지 태생의 모습

흥양천변인 원주천 합류점에서 수양교까지 22.9km구간에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진다. 10억원의 예산이 투자되는 이번 공사는 오는 3월 시행될 계획인데 걷기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분리되어 설치된다. 총 3차 구간 중 예산이나 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사를

중중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는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돕기 위한 제도로 원주에서는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원주지역자활센터에서 사업을

지정중학교(교장 정호창)는 강원도교육청 지정(2008.3.1-2010.2.28 1차년도 운영)으로 지역특화 청소년 수련 평생교육시범하굑인 산사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지역 특성을 산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 발달은 물론 공동생활 체험

단계동 단계아파트 근처에 있는 생활체육공간이 말끔히 단장되고 있다. 예전에는 게이트볼장과 테니스장 사이에 잡초가 우거진 풀밭이 있었고 보수가 시급한 농구대가 흉물스럽게 서 있었다. 하지만 2주전부터 농구장 개설 작업이 시작되어 80%의 공정이 끝났다.

강변도로 중앙에 위치한 월운정 교차로는 방지턱에서 속도줄이기, 차선지키기 등 양보운전이 잘 이루어지고 있어 사고 예방과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교차로는 신호등이 없는 자율 교통체계인데 3개월(9~11월)간 조사한 바 환경청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