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원주사랑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자 2명과 치아장애자 1명에게 보청기와 틀니를 마련해줄 예정이다.

24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청력테스트와 치아검사를 실시한뒤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자는 재산세내역서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가정사정을 첨부한 소개서 1부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우편(단구동 1564-13번지 101호 원주사랑(우편번호 220-944) 접수.

한편 보청기와 틀니는 원주사랑 회원인 조은사랑보청기와 인성치과에서 협찬한다.

▷문의: 010-9998-2873

김종률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