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청운 (경의한의원 부원장 부설 에스테틱 소장)같은 비만이라고 해도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지는 비례형비만과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증식형비만으로 분류할 수 있다.중년이후에 주로 나타나는 성인형 비만은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지는 비례형 비만에 해당한다.

문진수 (성지병원 일반외과장)탈장은 복벽을 통해 장의 일부가 외부로 돌출되는 질환을 말한다. 흔히 생후 백일 전후에 발견 되는 유아기의 탈장이 가장 흔하지만 최근에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성 탈장 환자도 상당히 보고되고 있다. 이 외에는 복부 수

서성일 (효성신경외과)환절기다.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날이오면 점차 어지러움과 두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게 된다. 나아가 갑작스런 의식소실 및 언어장애, 반신의 마비증상들을 종종 접하게 된다. 뇌졸중(중풍)의 증상인 것이다. 뇌졸중은 전세계의

손경수 (내과의원 원장)일반적으로 감기가 심하면 ‘나 독감 걸렸어’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독감이란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40도 내외의 고열과 두통, 오한, 근육통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

문진수 (성지병원 일반외과장)우리가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질환의 정확한 의학용어는 충수(돌기)염이다. 대장의 처음 부분은 복부의 우측아래에서 시작하고 이 부분이 바로 맹장이다. 그 맹장에서 시작한 벌레모양의 작은 돌기가 충수 돌기인데 우리가 흔히

계기식(서울외과 원장)서혜부 탈장은 수술 해야만 고칠수 있는 병이므로, 복벽이 너무 망가지기 전에 수술해야 재발율도 적고 경과도 좋다. 수술 방법은 비 정상적인 탈장낭을 박리하여 제거하고, 복벽을 재건해 주는 것인데, 이때 환자 자신의 조직을 이용하여

서창우(민제한의원 원장)알러지성 비염은 재채기,콧물,코막힘,눈이 충혈 되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대개는 발작적으로 나타나 기상시에 심하며 낮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경한 상태로 나타납니다. 평소에는 건강하게 지내다가 과로가 겹치거나 감

문진수(성지병원 일반외과장)우리나라 여성에게 발병률이 제일 높은 암은 유방암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서 유방암이 늘어난 이유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상당한 원인을 제공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요즈음 우리나라에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뿐 아니라 수유

권장연(21세기산부인과 원장)우선 수유 전에 손과 젖꼭지를 청결하게 해 주세요. 아기는 면역성이 약하므로 수유 전에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어야 합니다. 유두는 비누로 닦을 필요는 없지만 끓인 물에 소독한 탈지면 등으로 닦아 냅니다. 젖을 먹이기 전에

김용성(서울치과 원장)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갈이를 호소한다.원인으로는 치아가 잘 맞지 않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알려져 있으나 명확하지는 않다. 또 드물게는 뇌손상, 지능저하, 특정약물복용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잘 때 이를 갈면 수면을 방해하기도

현재헌(연세안과의원장)우리 눈 속에 있는 홍채, 모양체, 맥락막을 합쳐서 포도막이라고 하는데, 포도막염이란 이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생기는 위치에 따라 앞포도막염, 중간포도막염, 후포도막염으로 분류합니다. 앞포도막염은 염증이 눈의 앞

문진수(성지병원 일반외과장)열탕화상이란 물이나 기름 등 액체 성분에 입은 화상을 말한다. 화상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이기에 철저한 예방과 적절한 초기의 응급처치가 다른 어떠한 질환보다 중요하다. 생활이 편리해짐에 따라 가정에서 손쉽게 온수를 사

김헌국 (중앙정형외과 원장)4살된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더니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며 걸을때마다 절룩거린다. 상기와 같은 상황을 맞은 엄마들은 걱정이 앞서게 된다.다른 병일수도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는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이라는

강윤철 (강윤철피부과 원장)점이란 무엇일까요? 피부과 의사가 생각하는 점이라는 것은 모반(어떤 세포가 지나치게 많이 증식한 것)을 의미하고, 그 중 가장 흔한 것은 보통 점이라고 불리는 색소성 모반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점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런

문진수 (성지병원 일반외과장)여성형 유방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남성에게 생기는 질환이다. 남성의 유방조직은 거의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약간의 유방조직의 발달은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 남성으로서 유방이 발달되어 병원을 찾는 사람의 대부분은 사춘

임창교(21세기산부인과 원장)아직 국내에는 가족분만시스템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소하게 들리실 겁니다. 하지만 구미 각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가족분만실이란 분만시 산모가 겪는 두려움과 정신적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진통과 분

안기업(후생한의원 원장)지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로 넘어가는 이시기에 유난히 몸이 무겁고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다. 무더운 여름철에 적응 되었던 몸이 서늘해지는 가을에 아직 적응되지 않아 심한 일교차의 변화를 적응하지 못하여 몸이 무겁고 감기에 걸

이지연(이지연소아과 원장)알러지비염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가 코의 가려움이다. 또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등도 흔하다. 이런 경우 어린이의 눈 밑에는 보라색의 알러지성 색소 침작이 관찰되기도 하고 토끼처럼 코를 씰룩거리기도 한다. 코를 자주 비벼

문진수(성지병원 일반외과장)우리의 생활환경이 발전되어 감에 따라 화장실의 환경도 놀랍게 발전을 했다. 요즈음은 화장실의 수준이 그 시설이나 가정의 수준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기관이나 신축 건물의 화장실

일반적으로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생리가 늦게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모유 수유 중 월경은 2~8개월 사이 나타납니다. 젖 분비 호르몬이 난포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데 생리하는 것처럼 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