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유기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소초면 장양리에 위치한 원주취수장 상류 일대에 대한 수질오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문의: 737-4245(상하수도사업소)

원주시가 10억원 넘는 막대한 세금을 투입해 제작한 홈페이지를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06년 원주시에서 구축한 원주생태정보사이트로, 홈페이지 제작에는 9억7천만원이 투입됐다. 이처럼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건 치악산과 원주천의 동·

원주시는 상수도를 사용하는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수돗물 사용량을 통보했다고 밝혔다.다른 학교에 비해 수돗물을 과다하게 사용한 학교는 상수도 누수여부 등을 파악해 수리하도록 조치하는 등 수돗물 낭비를 막기위한 시책이라고

원주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12일 이만희 부시장 주재로 대책 보고회를 열고 재원확보 대책을 논의했다.원주시는 5월 초까지 국비를 신청하며, 정부 부처별로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9월 기획재정부에서 작성한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돼 국회에서 예

원주시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보조금 등이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민원인들로부터 집행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개선하기 위한 청렴 해피콜 제도가 이달부터 운영된다.원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원주시로부터 공사나 용역 등을 수주한 민원인들에게

원주시는 민간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을 위해 태양광과 지열 설비를 설치하는 개별주택과 마을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실시한다.작년에는 태양광 에너지원 설치주택에만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올해에는 지열 에너지원 설치주택까지

원주시는 화물차나 버스 등 대형차량의 불법 밤샘주차로 인해 안전사고 및 주민생활 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심야 불법주차 단속을 실시한다.화물자동차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가 차고지가 아닌 주거지 인근이나 공터, 주요 도로변에 불법주차할 경우 단속한다. 화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부는 정부3.0 정책을 통해 공공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원주시는 이같은 정부 정책을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원주시 홈페이지에서 행정정보를 선택하면 정보공개 메뉴가 나온다. 하위메뉴 중 사전정보공표를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15년 물 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월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물 관리 우수 지자체 상'은 환경타임즈, 한국물환경정책연구소에서 물 관리 효율화에 앞장선 우수 지자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원주시는 2월 25일 원주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관광진흥자문위원회는 관광발전을 위한 시책 심의 및 자문역할을 하는 그룹으로 이만희 부시장과 김억수 경제문화국장 등 당연직 2명과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축제 전문가, 의료관

원주시는 민선6기 역점시책을 구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3개과 13개 담당 및 1개 사업소를 신설하고, 일부 부서의 직급을 조정하는 내용의 원주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대동(大洞) 시범지역인 단구동

원주시는 3월부터 불법 옥외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를 실시한다. 동지역(행구동 제외)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이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해 거주지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한다.1장당 보상 단가는 벽보 100원, 일반형 전단 2

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75개 기초자치시의 2014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원주시는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그러나 도내 타 기초자치시에 비해서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는 기초자치시의 고충민원 예방

강원도와 원주시는 농촌 총각들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외국여성들과 결혼할 때 맞선비용과 체제비, 항공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시비 525만원, 자부담 225만원 등 총 750만원 한도에서 결혼이 성사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

원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체와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대형마트와 SSM 등의 잇따른 진출에 따른 유통구조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인 것. 첫 번째 기업으로 원주시는 지난 13일 성지병원과 '설맞이

오는 6월 원주에서 열리는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관내 체육시설들이 새단장 하고 있다. 전체 38개 종목 중 원주에서는 28개 종목이 개최되며, 선수와 임원 등 1만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강원도에서 30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원주시가 전국 최대규모의 애완동물 공원 조성을 추진해 주목된다. 애완동물을 데리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애니멀 동산'을 조성하기로 한 것. 장소는 서원주역 앞인 지정면 안창리 간현수변생태공원이다. 12만㎡ 규모의 이 공원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4대

원주시가 전국 최대규모의 애완동물 공원 조성을 추진해 주목된다. 애완동물을 데리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애니멀 동산'을 조성하기로 한 것. 장소는 서원주역 앞인 지정면 안창리 간현수변생태공원이다. 12만㎡ 규모의 이 공원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