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7월 정기인사 때 교통행정과에 근무하던 김경섭 주무관을 타 부서로 발령냈다. 그런데 며칠 뒤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원창묵 시장은 김 주무관을 교통행정과로 복귀시켰다.김 주무관이 교통신호 연동체계의 전문가였기 때문이다. 그는 약 1년에

단구동주민센터가 내년 3월부터 제2의 시청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본청에서 이뤄지는 대부분 행정사무가 단구동주민센터로 이양돼 단구동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본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본청보다 규모가 작은 시청으로 탈바꿈하는

원주시는 제2회 원주시 사회공헌장 후보를 공모한다. 원주시 사회공헌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회공헌자를 발굴·표창해 자긍심을 높이고,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 귀감으로 삼기 위한 목적이다. 기업체(법인) 및 단체 3개소를 선정해 오는 12

원주시는 안전도시 구축을 민선6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난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범죄예방, 생활안전, 자연·사회재난 등

원주시가 '201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한국환경학술단체협의회, 한국수도경영연구소,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등이 공동 주관해 맑은 물 공급에 앞장서온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원주시는 지난달 25일 정선

원주시는 재난대책과 안전문화를 소개하는 홈페이지(safety.wonju.go.kr)와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안전이 우선입니다'란 슬로건으로 제작된 안전문화운동 홈페이지는 재난대비 시민행동요령과 관내 하천 CCTV 영상 및 민방위 교육일정 등을 확

원주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계량기 정기검사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계량기 정기검사는 격년제로 짝수년도에 실시되며 전통시장, 대형마트, 개별점포에서 상거래나 증명용에 사용되는 계량기는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한다.원주시는 홈페이지에

원주시가 중국 청도시 관광객 유치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8월 말 원창묵 시장이 청도시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만희 원주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공연단 아울 등 20여명이 또다시 청도시를 방문하기로 했다.이번 방

원주시가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발전과 조직분위기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한 직원 소리함 '비로봉'이 공무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원창묵 시장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하기 어려운 간부급 이하 직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원주시 인재육성기금 수여식이 지난달 26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진행됐다. 원주시는 심사를 통해 학업과 특정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고등학생 7명에게 200만원씩을, 대학생 6명에게 600만원씩 총 5천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전달했다. 수상자 명단 ◇고등

원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간 택지개발 등 지속적인 도시확장에 따라 상대적으로 쇠퇴한 원도심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원도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공직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원주시는 청백-e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행정업무 증가에 따른 업무처리 과정에서 누락이 발생하고, IT기반의 전산업무를 악용하는 지능화된 공금횡령 비리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방세

원주시가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 체납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급여압류는 물론 채권, 예금 등도 체납 처분하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원주시는 지방세 체납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3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독촉해

원주시가 민원처리가 완료된 날로부터 62일 후에 민원인에게 허가를 통보하는 등 민원처리에 부적정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원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인·허가 실태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강원도에 따르면

원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14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을 위해 신청서를 접수한다.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을 모범적으로 관리하고 공동체 활성화가 두드러진 단지를 선정해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추진됐다.단지 관리 투명성, 시설유지 현황, 공동

원주시는 공직자의 부패발생을 예방하고, 엄중한 처벌로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원주시 공무원의 직무관련 범죄행위 고발규정'을 제정해 입법예고 했다.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범죄를 저지른 경우 고발을 의무화하고, 미고발자에 대해서는 처벌하는 내

원주시는 8월 4일부터 '청백-e시스템'을 운영한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인사, 새올행정 등 5대 개별행정시스템을 연계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및 비리징후를 자동으로 포착, 업무담당자와 관리자, 감시자에게 동시

원주시 상수도 부채비율이 최근 수년 사이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매년 상수도 요금을 인상했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37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원주시에 따르면 상수도 부채비율은 2009년 12.8%, 2010년 10.

원창묵 시장은 민선6기 출범 후 첫번째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을 주문하는 등 시민우선행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원 시장은 지역현안 해결

원창묵 시장이 지난 1일 백운아트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6기의 닻을 올렸다.원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 의지를 받들고 지역역량을 극대화시키는 알찬 행정이야말로 지방자치시대에 원주를 더욱 거듭나게 하는 길"이라며 "시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