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박물관이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참여하는 체험학교, 재미나는 박물관'을 주제로 오는 5일 오후2시부터 체험마당과 나눔마당, 공연마당으로 구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체험마당에서는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A형 간염이 올해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원주시보건소 외에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대상이며,

원주시가 농작물 파종기를 맞아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운영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수렵인 20명으로 포획단으로 구성해 6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전개한다. 농작물 피해를 입거나 유해야생동물을 발견한 주민들은 관할 동주민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시민들이 만드는 녹색세상-에코 키퍼(Eco Keeper) 2기'를 모집한다. 이번 시민교육 프로그램은 친환경 화장품과 치약 등을 만드는 '에코라이프'와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멋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 강원본부(본부장: 김인식)가 지난 1일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강원교통방송은 지난 1일부터 매일 오전7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단위로 6개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뉴스는 전국권과 강원권을 포함해 모두 8회 방송하고

원일로 교보생명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코코숯불바베큐치킨(대표: 김호범)에서 고소한 냄새가 진동한다. 화덕 위에서 치킨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집게를 든 주인장의 움직임이 분주하다.이곳은 기름기 쏙 뺀 치킨에 매료된 단골손님들로 북적인다. 튀김옷을 입혀

백화제방(百花齊放). 온갖 꽃이 일시에 핀다는 뜻으로, 갖가지 학문이나 예술이 함께 융성한다는 의미이다. 각양각색의 꽃이 산과 들에 만발하는 요즘 철에 맞아떨어지는 말이다. 시키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활짝 피고 또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또 그렇게 열

경북지역과 서울 청량리역을 오가던 중앙선의 교두보 원주역이 2017년 즈음에 남원주 지역으로 이전한다.일제시대부터 수탈과 눈물의 역사가 오롯이 담긴 한의 역사인 이곳은 치악산을 찾는 사람, 정동진으로 가는 사람, 안동으로 가는 사람들의 생업과 여행을

원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2004년 문화 다양성을 위한 국제연대사업 차원에서 시작됐다.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회원 도시들간 협력과 발전을

다문화 가정의 자녀는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는 물론, 우리나라에 장·단기 거주하는 외국인 가정의 자녀 뿐 아니라 불법체류자의 자녀까지도 모두 포함된다.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도 다문화가정이 급속도로 늘어나 2015

봄을 맞아 자원봉사활동을 문의하는 전화가 많다.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는 많은 자원봉사 문의전화가 걸려온다.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전화지만 이 전화가 반갑지만은 않다. 기본적인 전화예절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그렇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과연 아는 것인

봉화로에서 우산로로 이어지는 한라디발디아파트 후문 부근 철교가 출퇴근 시간이 되면 상습정체로 불편이 크다. 봉화로와 우산로를 직선화 하고 철교차로 확장이 시급해보인다.

지난 20일 흥업면 사제리 도로가에 생활쓰레기가 쌓여있어 지나는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양심불량 시민이 버린 쓰레기 더미는 '쓰레기 불법투기 경고문'이 무색하게 만들어 놓았다.

새로운 환경과 인맥 없는 삶에 대한 걱정을 함께하며 이곳 문막읍에 정착한지도 6개월에 접어들었다. 이 지역을 선택한 동기는 지병인 당뇨병 치유를 위해 맑은 공기와 운동 환경을 고려해서이다. 원주와 10여분 지근 거리로 건등산 중턱에 위치한 아파트라 등

저 여린 가지 끝에 천년기(千年氣) 달아두고 저 붉은 꽃술 속에 천선과(天仙果) 숨겼던가만권기(萬券氣) 가득 싣고서 고갯길을 오르네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어린이날추진위원회(위원장: 서해남)가 주관하는 '2015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가 오는 5월 5일 열린다.올해는 '얘들아~ 생명의 소리를 들어봐!'를 주제로 오전10시부터 따뚜공연장, 젊음의광장, 치악예술관 일대에서 프로그램이

▲ 5일장이 열린 지난 22일 민속풍물시장에서는 모종을 구입하는 시민들의 손길이 분주했다. 사진은 시민들이 고추, 방울토마토 등의 모종을 구입하는 모습.

▷감독: 한준희▷출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장르: 호러 | 110분 ▷등급: 청소년관람불가▷줄거리: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일영

원주의 토지시장의 흐름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말죽거리 주부 이손자)부동산 시장의 꽃인 아파트와 상가의 분양시장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원주에도 혁신도시의 상업용점포의 분양시장과 기업도시의 점포겸용택지의 분양이 열기를 보입니다. 앞으로 3회에 걸쳐

어렸을 적 옻 오른다고 근처에도 가지 않았던 옻나무, 요즘에는 옻이 귀하다고 난리다. 여성암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옻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옻을 건칠이라고 하여 다양한 질환에 응용하였는데 특히 어혈을 제거하고 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