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치악성문아트전이 오는 5일부터 성문사 경내 성무유치원 3층에서 열린다.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 천태종 원주 성문사(주지: 김도원)가 기획 초대전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진도 세월호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우리사회 전체에 삶에 대한 의지와

가수 이문세의 브랜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가 원주를 찾는다. 5월 23일 오후7시30분 따뚜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2012년 3월 붉은노을 콘서트에 이어 2년만에 원주를 찾는 자리이면서 지난 19일 천안공연이 세월호 참사로 취소된 후 대

원주예총이 큐레이팅을 하고 있는 성지병원 내 성지갤러리가 서양화가 원흥연(원주미협 회장) 씨의 초대전을 연다. 병원을 찾은 환자나 가족들의 여가 활용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수권 신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

(사)한반도문화예술협회(이사장: 공이정)가 공모한 제9회 한반도·중천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및 초대작가전이 5월 2일부터 7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종합대상 수상작인 이미령(55·영월) 씨의 행서 '임영(林泳) 선생 시 분매(盆梅)'를 비롯

원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진)이 갑오년 말띠 해를 맞아 김성배 작가를 초청, '현해 청마도'전을 개최한다.5월 3일부터 11일까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청마수복도(靑馬壽福圖)'를 비롯한 김 작가의 말 그림 30여점을 선보인

(사)한지개발원이 국내 정상의 한지화가 16명을 초청해 특별 기획전을 연다.오는 25일부터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지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함섭 작가와 원주에서 활동하면서 지평선(Horizon)을 주제로

원주에서 활동하는 여류 서예인과 한국화·문인화 작가들로 구성된 원주여성서화인회(회장: 송형순)가 열 번째 전시회를 준비했다.오는 25일부터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한글·한문서예와 사군자, 한국화 등 100

원주시민초대작가전 제10회 '아이러브 아트전'이 오는 18일부터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미협 원주지부(지부장: 원흥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비전문 미술인들의 작품활동에 활력을 주고 원주미술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3일까지 원주에

강원연극제에 출전하는 극단 우리네땅이 오는 16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연극 '사다리'를 무대에 올린다.박나현 원작의 연극 '사다리'는 2009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으로 현대 물질주의 세상을 풍자한 '우화'다. 거지 앞에 바바리를 입은 사

원주에서 개최한 한국옻칠공예대전과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이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예분야 공모전 수상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지난 2일부터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2013년도 정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가 오는 8일 오후7시 대학교회에서 '봄 콘서트 시리즈' 일환으로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주희성 씨를 초청해 독주회를 연다.주희성 교수는 서울예고 재학시절부터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을 수상하며 천부적 재능을 인정

원주여성문학인회(회장: 홍연희) 다섯 번째 정기 시화전이 7일부터 11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열린다.'꽃들이 크게 입을 열었다'를 주제로 마련한 이번 시화전에는 홍연희 시인의 '소통 부재'를 비롯해 지순양 시인의 '맛있는 삶', 석은자 시인의 '놀라운

가족뮤지컬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가 오는 12일 백운아트홀을 찾는다. '호호 할머니' 시리즈의 저자 사토 와키코의 그림동화책을 원작으로 책 속에서 펼쳐지던 상상의 세계를 무대 위로 옮겼다.빨래가 너무 좋아 무엇이든 빨아버리는 엄마와 빨랫감을

일요일 밤 웃음을 통해 전국의 안방을 접수하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가 오는 13일 백운아트홀을 찾는다. '개그폭소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들이 관객들과 만난다.김기리, 서태훈, 이수지, 전창민, 유인석, 김

인도영화 '런치박스'가 오는 10일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개봉한다. 10일부터 26일까지 수~금요일 오후7시30분, 토요일 오후1시와 4시 상영된다. 12세 이상 관람가.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후용공연예술센터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 배우가 쇼케이스 공연을 연다.후용공연예술센터는 센터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기리타니 나츠꼬 씨가 오는 5일 오후7시 쇼케이스 공연 '메디아 in a kitchen'을 선보인다고 밝

원주·횡성 도예인전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박현원 도예가의 지도로 흙을 빚고 있는 수강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됐다. 짧게는 2년에서 많게는 6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10명

원주시립합창단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이 바흐의 '요한수난곡'을 협연한다.원주시립합창단 제66회 정기연주회이자, 원주시립교향악단 제89회 정기연주회로 오는 27일 오후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정남규 원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복음

원주시 문화체육사업소가 2014 기획공연으로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을 유치했다.'모여라 딩동댕'은 국내 유일의 찾아가는 어린이용 무료 공연프로그램이다. 번개맨, 마리오와 콩콩조이, 뚝딱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신나는 모험의 세계는 어

어린이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가 오는 2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 어린이들과 만난다. 어린이 도서연구회 권장도서이며 베르너 홀츠바르트 원작인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유아기때부터 친숙한 '똥'을 소재로 논리적인 추리와 판단을 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