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원 창립 6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26일 오후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원주문화원(원장: 장순일)이 문화원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6.4 지방선거로 분열된 원주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국악인 오정혜 씨의 사회로 '존재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이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춘 전통 연희 무대를 선보인다.연희판 '굿(Good)'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4일 오후3시 치악예술관 무대에 올리는 이번공연은 인생이모작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주)오로스(대표: 임성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제4회 청소년연주회 '사운드(sound)'가 오는 19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강원건반연구학회(대표: 박슬기)가 주최하고 청소년건반오케스트라 '락'이 주관하며 건반악기를 활용한 다양한 연주를 들려준다.모든 연주곡이 건반으로 이뤄지는 특색

원주크리스챤오케스트라 2014년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원주에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영 씨와 피아니스트 윤여길 씨가 협연하는 멘델스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라단조'로 막을 열며 슈베르트의 현악

원주시립교향악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모차르트의 '레퀴엠(requiem)'을 선보인다.지난해 원주시립합창단과 협연한 베르디의 레퀴엠으로 호평을 받은 원주시향이 제92회 정기연주회로 베르디, 포레와 함께 세계

2014 강원아트페어가 '강원의 미-더 가까이 더 멀리'를 주제로 개막해 '강원의 미' 확산에 나선 가운데 강원 청년 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원주를 찾는다.강원아트페어는 그동안 아트페어의 고유 기능인 페어(Fair, 場)의 기능을 유

한지의 문화허브 한지테마파크에서 올들어 세 번째 기획초대전이 열린다. (사)한지개발원은 이종한 작가의 '꿈의 집짓기' 기획전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지테마파크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꿈의 집짓기' 기획전은 꿈과 희망에 대한

청년 작가 고은정 씨의 일러스트 전시회가 지난 15일부터 중앙로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있다.'아! 여름이다'를 타이틀로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여름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를 19점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선보인다.'수박'

전통타악연희극 '돗가비 지게'가 오는 21일과 22일 오후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공연된다.(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대표: 강주석)이 2013년 공연예술창작기금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초연한 작품으로 타악퍼포먼스와 춤, 소리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극으로

중남미 쿠바의 문화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사)한쿠바교류협회와 다음카페 원주살사동호회 및 원주퍼커션동호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쿠바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중앙로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살사&mi

모래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 '모래야 놀자'가 원주를 찾는다.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따뚜공연장 1층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형 체험프로그램 '모래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예술

극단 치악무대(대표: 권오현)가 현대 사회의 모순과 아이러니를 웃음으로 풀어 낸 연극 '기막힌 꼼수'를 들고 한 달간의 장기공연에 들어간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4년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치악무대가 재미있는 소극

조선시대 여성이라는 운명에 맞선 한 여인의 27년 파란만장한 삶이 무대위에 펼쳐진다.강원도립극단 창단기념 작품 '허난설헌'이 오는 11일 오후7시30분 백운아트홀을 찾는다. 연극 허난설헌은 400년 전 조선중기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질곡의 삶을 극

백운앙상블(단장: 김태영)이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바니(Don Giovanni)'를 오는 12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 무대에 올린다.모차르트의 '여자는 다 그래'와 '피가로의 결혼',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다수의 작품으로 사랑받은

꼬마들의 영웅 피터팬이 어린이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오는 14일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지는 가족뮤지컬 '플라잉 무대를 나는 피터팬'은 동화책 속 환상의 섬 네버랜드와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무대에 담은 작품이다.무엇보다 화려한 와이어 액션과 플라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 서 온 강원솔로이스츠앙상블이 오는 10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전과 현대의 실내악 페스티벌'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연주회는 올해 창단 7주년을 맞은 강원솔로이스츠앙상블이 연주를 위한 음악이 아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가 뉴욕에서 활동 중인 유망 연주자들과 함께 원주를 찾는다.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봄 콘서트 시리즈로 오는 3일 오후7시30분 연세대 원주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우예주와 뉴욕친구들'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우예주와 뉴욕친구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다. (사)음악만들기앙상블(대표: 노막동)은 오는 7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가족음악회 '피터와 늑대'를 무대에 올린다.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

수채화 동호회 '뜰(회장: 원정숙)'이 오는 7일부터 중앙로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세번째 회원전을 갖는다.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창 너머 풍경'이라는 부제로 14명의 회원이 준비한 55점의 수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변에서 흔히

강원문화재단이 올해 신설한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5시 중앙로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국악을 비롯한 전통예술분야 상설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현대화와 일상적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