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원주출신 쳄버오케스트라의 연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를 개최해 청소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챔버오케스트라(지휘자:방성주)의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을 전공한 원주 출신들로 구성된 쳄버오케스트라(지휘자:방성주

음악편지 연세대 심포윈드 앙상블 음악편지 시민들 관심 높아 오는 16일 따뚜음악편지는 연세대 심포윈드 앙상블이 초대된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악전공 학생들이 주축을 이룬 심포윈드 앙상블의 기원은 1919년 구성된 연희 전문학교 양악대. 1923년에는

(사)한지개발원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한지문화제를 개최한다.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아 스트라스부르 한인회(회장:유선경)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원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판매 진출 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한지

세상을 밝게 보는 눈에 비친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색 그림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정신지체 장애인 박혜신 양의 '내친구들'전이 그것. 어머니 김명희씨는 박 양에게 처음에는 그저 의사표현의 수단 정도로 그림그리

이미 네 권의 시집을 발표한 임영석씨(45)가 사이버 시화전을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임씨는 지난 3일부터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75편의 시와 시에 어울리는 그림을 담은 시화전을 마련했다. 2004년부터 주위 지인과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시와 시평

'원주크리스챤윈드오케스트라(단장:정찬선 상지대 교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올해 창단 3년을 맞는 원주크리스챤윈드오케스트라는 이날 연주회에서 '슈퍼스타 지져스 크라이스트' '영광의 탈출' 등 일반 시민들에게도 친숙한 클래식, 팝, 성가곡을 들

지호화실 동문들로 구성된 채묵회(회장:조인근)가 3년만에 회원전을 마련한다.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올해 강원문인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은영씨(봉대초교 교사)의 '송광사'를 비롯한 한국화, 문인화, 사군자

매달 두번째 주 토요일 오후6시 토지문학공원에서는 유쾌함과 감동이 있는 시낭송회가 열린다. 토요시동인(회장:손정원)이 지난 4월부터 계절에 어울리는 타이틀을 내걸고 마련하는 이자리에는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몇 가지가 있다. 원주MBC 라디오

토요일 밤 관악의 웅장함을 배달하는 따뚜음악편지가 오는 9일 오후7시30분 경희대 윈드앙상블을 초대한다. 55년 창단,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희대 윈드앙상블은 관현악과 학생들이 주축을 이룬 현재까지 폭넓은 음악세계와 미래지향적인 활동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고전기타동아리 현우회(회장:신종목)가 스물다섯번째 정기공연을 마련한다. 오는 11일 오후8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위안(Encouragement)' '마주르카 초로 (Mazurka굜Choro)'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씨(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자신의 첼로 인생 5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연주회를 마련한다. 오는 5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원주의 가을을 여는 이번공연은 정씨가 자신의 음악인생을 지지해 준 전국의 음악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