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시스콤(주) 대표이자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인 이해규(69) 씨가 오는 8일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기술발전 공로로 2005년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후 10년 만에 높은 훈격의 산업훈장을 수상하게

여성춘(46) 신임 원주학부모연합회장은 "학부모연합회의 기반을 다지고, 힘이 실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부모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강조했다.고향은 양구이며, 지난 1997년 원주에 정

이길주(46)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신임 이사장은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수고해 원주 협동조합 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젊은 분들과 협동조합 운동을 다시 부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양 태생으로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졸업했다. 1

'장인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4월에 가볼 만한 관광명소로 고 일사 김봉룡 선생부터 이형만 선생으로 이어지는 옻칠기의 고장 원주가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는 '장인을 찾아서' 소개글에서 원주를 칠기의 고장으로 소개하고, 나전장 고 일

손·발톱을 예쁘게 가꾸는 네일아트가 보편화 되면서 '네일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네일아트가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되고 첫 시험을 치러 관련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네일 아티스트 양성 과정을 강의하는 정은혜(31)

임월규(60) 신임 (재)원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원주문화재단이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힘 쓰겠다"면서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생활속으로 스며들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5일 취임한 김수경(46) 원주소비자시민모임 대표는 "원주 소비자들의 권리를 증진시키고 올바른 권리 행사를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원주에서 생산되는 물품이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자 한다&

원주출신 프로골퍼 김효주(20·육민관중 졸업)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LPGA 투어에 뛰어들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지 세 번째 대회만에 우승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프로데뷔 2년만에 한국 여자골프계를 평정

원주시민 33만명 중 약 65%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제한된 부지에 수백명, 수천명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으로서 공동체 의식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러나 대다수의 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층간소

원주상공회의소(회장: 이해규)는 지난 18일 호텔인터불고원주에서 제42회 상공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상자 명단▷국무총리 표창: (주)대한과학 서은택 대표이사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 (주)동강시스타 최종원 대리 ▷대한상공회의소회장 감사패: 신한

김기선 국회의원은 지난 16일 국민연금공단 원주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에 취임했다. 노후설계서비스 등 국민연금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민원상담 등을 했다.

교동초교에서 재직 중인 유희정(44) 교사와 학생들이 학교를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교동초교 벽화동아리를 담당해온 유 교사는 학생들과 벽화작업을 펼치면서 삭막해 보일 수 있는 벽면을 화사하게 만들었다.유 교사는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벽화동아리

원주소방서는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 곽향진·유재학 씨와 원주소방서 구급대원인 김성윤 소방장, 안성우 소방사에게 지난 18일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이들은 지난달 2일 새벽3시쯤 무실동에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황순삼 전 원주시체육인동우회장이 골프 입문 8년 만에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황 전 회장은 지난 8일 태국 라차브리주 로얄라차브리 골프클럽 7번홀(파3·123야드)에서 친 티샷이 홀컵으로 들어가는 행운을 안았다.황 전 회장은 &quo

박윤미 강원도의원이 지난 19일 도의원 10명으로 창립한 '강원도의회 저출산 극복방안 연구회' 회장에 선임됐다.

원경묵 원주시번영회장이 난 16일 열린 원주시번영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2월 말까지이다.

채진구(57) 원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임기 중 원주시나 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과의 협조가 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센터 아동들을 위한 원주천 생태교육, 폐교 활용을 통한 아동 복지 등을 계획하고 있다&qu

홍연희(59) 일산초교 총동문회장은 "회장이란 자리가 부담되긴 하지만 봉사활동을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며 "임기 내 연간 1회정도 기수별 소식을 담은 소식지를 발행하고, 후배 동문들을 위한 장학금제도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원주가 고향으로

제주도 출신 실용조각가 양정익(47) 씨와 경남 출신인 이화진(47) 씨. 넉넉하진 않지만, 긍정의 힘을 믿으며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부부의 이야기를 봉산동에 위치한 공방 '라기와 조형물세상'에서 들었다.부부가 원주에 자리잡은 건 지난 2005년이었

주식회사 그랜드 염성도 대표가 지난 10일 개최된 강원농공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임기는 2년. 강원농공 미니클러스터는 45개 기업 회원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