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원주소상공인협의회(회장: 최준)가 설립된다. 네이버밴드 '대놓고내가게알리기' 회원 730여명으로 구성된 원주소상공인협의회는 이달 말 중소기업청에 소상공인지원단체로 등록해 활동할 계획이다.최준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복리 증진

경매는 타이밍이란 속설이 입증되는 경매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부동산경매 포털사이트 지지옥션은 문막읍 신원아침도시아파트가 도내 아파트 경매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낙찰된 아파트는 전용면적 118.9㎡로 감정가는 1억9천만원이었다. 2008

삼양식품(주) 불닭볶음면이 출시 2년만에 누적 판매 1억개를 돌파했다. 2012년 4월 출시된 불닭볶음면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가 꾸준히 지속되다 올해 3월 70억원을 돌파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 2년만에 1억개 판

원주고용센터는 사업장에 재직 중인 장년층이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장년층 고용연장 및 고용안정을 지원하고자 임금피크제 지원금 및 고령자 고용연장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고령자 고용연장지원금 사업은 정년연장지원금, 정년퇴직자 재고용지원금,

동북지방통계청 원주사무소(소장: 전봉석)는 오는 20일부터 '201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원주·횡성 1천440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로 실시된다. 조사항

원주시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는 농가간 생산성 격차를 해소하고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식량작물분야 종합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차로 지난 3일 농기센터 상생관에서 식량작물 전문가 6명이 호품벼재배, 키다리병방제, 무논점파 앵미제거 등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50%의 공정률과 5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인접지역에서 지원우대지역으로 편입되면서 이전보조금이 15%에서 45%까지 확대됐고, 분양가가 낮아지면서 수도권 기업이전이 가속화 됐다. 원주기업도시는 5~6개 기업과 M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특수시책으로 농촌진흥공무원이 매년 1건씩 원주농업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도록 했다. 농가에 새로운 농작물을 소개하고, 재배방법을 개선하도록 지도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의무적으로 연간 1건씩 연구를 진행하면서 완성도가

정부의 규제개혁이 수도권만 호재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 없이 규제를 푼다는 게 정부 방침이지만 규제가 풀리면 여건이 좋은 수도권에 기업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역경제계의 공통된 생각이다.비수도권 지자체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권본부(본부장: 심명주, 이하 산단공)가 원주에 자동차 부품 미니클러스터를 신설하고, 올해 42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원주에는 완성차 업체가 없지만 만도, 만앤휴멜코리아, 오토리브 등 1차 납품업체 3개 회사를 중심으로 조향

원주의료기기가 독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돌파구가 생겼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달 26일 독일 작센 주 바이오삭소니(Biosaxony)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독일 및 유럽시장 진출 지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바이오삭소니는 작센 주의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홍영기)는 오는 16일 협동조합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을 신청하면 2개월간 교육을 이수하고, 동시에 협동조합 창업길라잡이 프로그램으로 협동조합 창업 준비 및 사업계획을 진단&mi

원주시는 4월 한달 간 지방세 환급금 집중 환부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를 환급받도록 통보했으나 장기간 찾아가지 않아 4월 중 우편으로 환급방법을 안내한다. 지방세 환급 통지서를 받으면 위택스(www.wetex.go.kr) 지방세환급금찾기를 이용하거나

이마트가 올해 초 선보인 '반값 참고서'가 동네서점 생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만3천500원이던 기탄교육의 수학참고서 3권이 세트로 9천900원에 판매됐기 때문. 초등학교 참고서는 시간 할인율을 18개월간 10%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 적용을 받지

지난해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참여한 A업체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이나 중장년층 구직자를 채용해 고용률을 높이려는 사업취지에 맞춰 지난해 40대 경단여성 6명을 채용했다"며 "이들은 근로의욕이나 생산력이 젊은이들 못지않았다&q

원주시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최정환)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원주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 및 지역순환경제체제 확립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원주 협동조합 운동의 역사를

원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남부분소가 지난 26일 준공됐다.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비 10억원을 들여 475㎡ 규모의 임대사업소를 신축하고, 임대농기계 65대를 구입했다.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원주시

강원도는 4월 18일까지 백년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신청을 접수한다. 백년기업은 본사가 도내에 소재한 제조업 또는 지식·정보관련 기업으로 사업자 등록 및 공장등록 기준 20년 이상 경과해야 하며, 상시고용인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한다.유망

원주상인협동조합(이사장: 박우순)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원주상인협동조합은 원창묵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차공간 조성을 건의했다. 이에 원주시는 강원감영 앞에 주차공간을 조성, 지난 27일부터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강원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 출원률과 등록률이 해마다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를 통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권 출원건수는 5천272건이었고 등록건수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