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인 KIMES 2014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 원주시)

희망카페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배현하 신부)이 운영하는 더치커피 공장(단구동 1572-4번지)이 지난 7일 문을 열었다.한국가톨릭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이자 강원도 제1호 제조업 사회적협동조합인 희망카페는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원주의 제조업체 중 상당수가 구인난에 못 이겨 외국인 노동자들에 의존하고 있다. 청년 취업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지만 행정·사무직을 선호, 생산직 근로가 주를 이루는 제조업체에 대한 취업은 기피하고 있어 빈자리는 외국인 노동자

호텔 장식이나 결혼식 등 고급 분위기 연출에 많이 쓰이는 꽃인 칼라를 재배하는 특화단지가 신림면 용암3리에 조성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공모한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0.5㏊ 규모로 칼라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용암3리

원주 농특산품으로 꼽는 치악산복숭아는 별도 품종이 정해져 있지 않다. 원주에서 생산하면 모두 치악산복숭아 브랜드로 팔린다. 조엄밤고구마도 마찬가지이다. 원주에서 생산되면 모두 조엄밤고구마 상자에 담겨 판매된다.이로인해 품질이 낮은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전략 일환으로 전국 20

태장동 원주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에 위치한 (주)케어텍(대표: 이성용)의 AV-scope가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타 제품보다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2013년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테스트 지원사업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의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달 말 옥천군의료기기보육센터 준공식에서 "원주에 비해 의료기기산업 출발은 늦었지만 10년 뒤에는 의료기기 허브가 될 것"이라며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5~10년 이내에 추월하겠다"고 밝혔다. 490억원을 들여 49만5천㎡ 규모의

불황을 해외진출로 타계하려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다. 우산동 원주상공회의소 인근에서 돈까스를 판매하는 D식당은 최근 필리핀에 진출했다. 20여년간 식당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해외시장에 노크한 것. 필리핀 현지인들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개발했고, 한국교민

원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원주시가 주택의 특성 등을 비교 평가해 산정한 뒤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전문 감정평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업주부 등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원주에 주소를 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건강문화센터 1층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교육은 4월 7일부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에 따른 농업인 소득감소와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기 위한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신청농가는 5월부터 10월까지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합 확인을 받으면 대상농가로 확정된다. 선

원주농협(조합장: 서상준)은 지난달 말 원주농협 중앙지점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리모델링 건물은 중앙동 시민복지센터 뒤편에 있으며 약 1천300㎡ 부지에 층당 430㎡ 규모의 2층 건물이다. 30여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1층은 금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이 고령사회로 돌입하면서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 인도 등의 경제성장에 따른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도 의료기기 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요인이 됐다.의료기기산업 예측기관인 에스피콤(Espicom)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홍영기)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선정과 조직규모 확대로 올해부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14년도 강원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업과 '(예비)사회적기업 기초컨설팅' 사업, 안

고등학교 2학년 때 작은아버지를 따라 도축장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돼 지금은 직원 70여명과 함께 어엿한 청년 사업가로 변신한 석희일 대표(35). 그는 지난해 한우 육가공 및 유통, 인력 아웃소싱 사업을 통해 4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직원

지난해 코넥스 상장 1호 기업의 영예를 안았던 문막읍 동화의료단지 내 메디아나(대표: 길문종·김응석)가 성장에 힘입어 올해에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전환하는 1호 기업이 될 전망이다.한국거래소는 코넥스에 상장된 의료기기 제조업체 메디아나와

의료기기 업체의 인도 진출 교두보가 생겼다. 강원도는 최근 인도에서 열린 'BioAsia 2014'에 국제 특별파트너 지역 주빈자격으로 참가해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경제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 부지조성공사가 올 상반기 준공된다. 기업도시 관계자는 "2월 말 공정률이 75%로 올해 6월 경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절차를 거쳐 8월 경 국토부 인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

원주시가 차별화된 소득원으로 산초 재배를 권장하고 있다. 산초나무는 경남 하동, 경기 가평, 충북 제천 등에서 100여㏊ 정도 재배되고 있으며, 원주시는 지난해 5㏊의 시범포를 조성해 재배하고 있다.산초는 기름, 가루, 장아찌 등 다양하게 가공해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