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이하 산경원)과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이하 신보)는 지난 8일 산경원 회의실에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장유망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기업

원주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분양가가 인하돼 분양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말 현재 원주혁신도시는 202만3천㎡ 중 142만9천㎡가 팔려 70.6%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19만3천㎡는

동그라미재단이 사회적협동조합인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 2기 사업을 추진한다.동그라미재단은 지역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지역기여형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들을 발굴해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키우는 로컬 챌린지 프로젝

원주의 땅값과 집값이 다른 도시와 비교해 상승폭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도시, 혁신도시 등 도시개발과 제2영동고속도로 및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추진 등 교통시설 인프라 확충에 따른 기대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1

안전행정부는 매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공시하고 있다. 원주에는 20곳이 있는데, 칼국수는 3천원, 설렁탕은 5천원에 팔고 있다. 가격이 싸다고 해서 양이 적거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알아두면 유용하다.대부분 가족이 운영해 인건비를 줄이거나 박

원주시농축산물유통협의회(회장: 지경식)는 지난달 29일 단관근린공원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채소, 과일, 쌀찐빵, 장류, 치악산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직거래장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일몰 전까지 운영된다.

중앙로를 기점으로 한 원도심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상인들은 원도심 활성화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 주차장을 꼽았다. 원주상인협동조합(이사장: 박우순)이 원일로, 평원로, 문화의거리, 중앙시장, 자유시장 상인 8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원

'2014 Spring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가 지난달 30일과 1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열렸다. 타 지역 22개 업체를 포함해 모두 65개 업체에서 116개의 부스를 운영, 각종 첨단 신제품을 선보였다.

원주푸드종합센터 준공식이 지난 2일 흥업면 대안리에서 개최됐다. 원주푸드종합센터는 대지 1만여㎡, 건축연면적 3천255㎡로 신축됐으며 종합지원시설, 전처리 및 포장·유통시설, 저온저장시설 등을 갖췄다.

세월호 참사로 범국민적 애도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요식업체는 물론 유통 및 문화·관광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게 된 것.특히 정부가 전국 지자체는 물론 경찰서, 군부대까지 음주자제 권고

11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구성된 원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사단법인 등록을 추진하고 체험관광객 유치와 관광서비스 질을 높이기로 했다.지난달 28일 11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은 신림면에서 원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

원주시는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등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난 1일 '지방규제신고 및 고객보호센터'를 설치했다. 규제개혁추진단 내에 개설한 것으로 각종 행정규제를 비롯해 법령위임 범위를 넘는 과도한 규제, 불필요한 구비

지역인재와 지역기업의 아이디어 창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간이 생긴다.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강원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용형)는 발명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권리화 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P창조Zone을 이달 중순 설치한다고 밝혔다.1층

18억명 인구의 무슬림 시장 개척이 추진된다. 이슬람권 국가들은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돼지고기, 이슬람식으로 도축되지 않은 육류, 술 성분이 들어간 제품 등은 금기음식으로 소비하지 않고 있다.따라서 기업들이 이슬람 문화권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이슬

원주 도심에서 문막으로 가는 42번 국도 인근에 패션아울렛이 조만간 운영될 예정이어서 지역 상인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주식회사 문막ROSE아울렛(이하 로즈아울렛)은 흥업면 사제리에 대지면적 2만3천여㎡, 건축연면적 7천560㎡, 지상 2층 규모의 패션

원주시농·축산물유통협의회(회장: 지경식)는 오는 29일 오전10시 단관근린공원 농업인의날 조형물 앞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용소막관광체험마을, 치악산싸리골된장, 치악산큰송이 등 23개 업체가 채소, 과일, 쌀찐빵, 장류, 치악산한우 등

원주푸드종합센터 준공식이 5월 2일 오후3시 개최된다. 원주푸드종합센터는 흥업면 대안리 (구)대안초교 1만여㎡에 연면적 3천255㎡ 규모로 신축됐다. 시비 30억원, 한강수계기금 30억원 등 60억원이 투입됐으며 종합지원시설, 전처리 및 포장&midd

올해 약 13억원이 투입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이 추진된다. 원주시는 7억6천만원을 투입, 자유시장 냉난방기 교체공사를 실시하며, 중앙시민전통시장에는 1억5천만원을 들여 90㎡ 규모의 고객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남부시장에는 냉난방시설 및 전기시

지역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이 수출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원주지역 3월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2천746만달러로, 전년도 3만717만달러에 비해 26.1% 감소했다. 올해 누적수출액도 작년보다 20.7% 감소한 8천8

광공업이 발달했던 1985년 전국 GRDP(지역내총생산)에서 강원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4%였다. 하지만 2011년 2.4%에 불과했다.원주도 국내의료기기 생산의 14%, 수출의 21.3%를 담당하는 성공모델을 구축했지만 다국적 기업 기술력과 자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