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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소리 어우러진 전통타악연희극
'돗가비 지게' 시즌 2
2014년 06월 16일 (월)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전통타악연희극 '돗가비 지게'가 오는 21일과 22일 오후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대표: 강주석)이 2013년 공연예술창작기금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초연한 작품으로 타악퍼포먼스와 춤, 소리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극으로 풀었다.

2014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롭게 구성한 '시즌 2'를 선보이는 올해는 강영구 씨가 연출을, 최여영 씨가 음악감독과 작곡을, 강유진 씨가 안무가로 참여해 역동적인 안무와 화려한 음악, 극적인 재미와 멋을 더했다.

강원도 민속놀이 중 지게놀이를 모티브로 묵을 좋아하는 돗가비(도깨비)들이 할머니의 병을 고쳐주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공연 티켓은 일반 2만5천원, 청소년 1만5천원.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강주석 대표는 "올해는 아울의 브랜드 공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콘텐츠로 성장시켜 많은 지역민들과 전통공연예술의 신명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기대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첫 선정된 아울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3년 연속 선정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중 아울이 처음이다.

지난해까지 치악예술관에 상주했지만 올해는 백운아트홀로 장소를 변경,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한 공연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761-7228(한국전통예술단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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