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정열적인 연주로 원주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원주아파쇼나타윈드오케스트라(단장:강덕순)가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오는 19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막을 여는 이번 공연은 채수남 지휘자의 지휘로 얼굴(A Face) 드라마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주 최ㆍ주관하고 한솔수복이 후원한 '구름빵 큰그림전시회'가 오는 19일까지 치악예술관 지하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구름빵은 반입체물을 빛그림에 담아내 비 오는 날의 촉촉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구름빵'. '뛰뛰빵빵~'. 어린이들의 꿈을 싣고 달려가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회장:허정민)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원화전시회를 선보인다. 오는 15~19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계속되는 '구름빵 그림전시회'는 비 오

▲ 어촌-희망의메세지, 130×162㎝. 한국화가 장경희씨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원인동 보나갤러리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연다. 현재 강릉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장씨에게 원주는 제2의 고향이다. 91년 결혼과 함께 원주에 첫 살림을 차린 후 지호화실

원주문화원(원장:강태연) 문화의집이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어린이 만화동산을 운영한다. 오전10시30분 원주문화원 문화의 집 2층 공연장에서 마련되는 어린이 만화동산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1회 200명에 한해

원주여고 어머니미술교실(회장:오봉선) 작품전이 오는 15~18일 원주문화원 지하전시실에서 열린다. 원주여고 학부모들로 구성된 회원들은 지난 2004년부터 심종식 교사(원주미협 부회장)의 지도로 그림을 그려왔다. 올해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간 심 교사는

올해 동유럽 투어를 실시하고 타이페이 아트페스티벌과 서울아트마켓에 참가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있는 극단 노뜰(대표:원영오)의 대표작 '귀환'이 2006년 마지막 무대를 지역주민들과 함께한다. 오는 15일 오후8시 후용공연예술센터 무대에

▲ 원주시립합창단의 흥겨운 안무. 클래식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것은 어떨까? 푸짐한 송년 음악선물이 차례를 기다린다. 송년 프로그램들은 대개 쉽고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짜여지는 경우가 많아 가족ㆍ연인과 함께 부담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12일 대

광대패 모두골(대표:이지원)이 11일부터 21일까지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전개한다. ▷원주여중(12일 오전11시) ▷대성중(12일 오후1시) ▷치악중(13일 오후2시) ▷부론중(15일 오후3시) ▷북원여중(18일 오전11시) ▷원주중(21일 오후1시40

첫사랑의 추억은 애리다. 무뎌져도 가끔은 유리파편으로 심장을 찌르는 것 같다. 첫사랑은 첫눈을 닮았다. 이런 첫눈을 닮은 시화전이 12월 한 달간 열린다. 단구동 토지문학공원에서 열리는 '눈처럼 날리는 시 속에서' 시화전에서는 '눈 내리니 덕석을 생각

손을 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도라도리 예술시장이 지난 9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서 진행된다. 예술시장에서는 가족단위로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예술시장에서는 공장에서 떼어온 물건이 아닌,

원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치악예술관에서 생명미술시민작가회 창립 10주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생명미술시민작가회는 지난 96년 원주환경운동연합에서 주최한 생명미술교실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시민들 스스로 생명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모임이다

원주문화원(원장:강태연) 문화학교 예술제 및 수료식이 오는 6~9일 원주문화원 공연장과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문화학교 12개 강좌 수강생들이 올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재주를 공연과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이 자리에는 전통무용과 민요, 장고, 스포츠댄

화제의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연출:박승걸)'가 오는 9, 10일 치악예술관 무대에 오른다. '백설공주…'는 2001년 초연 후 지난해까지 1천여 회 공연을 통해 4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아동극으로 출발했지만 '어른을 울

지난 10월 타이페이 아트페스티벌 참가, 매진 공연. 서울아트마켓 부스운영과 쇼케이스를 통한 해외 기획자들의 호평. 그 어느해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실력있는 극단으로 자리를 굳히며 국내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고 있는 극단 노뜰(대표:원영오) 대표 배

▲ 강영구, 설촌매화. 육민관고등학교(교장:진현숙)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개교 60주년 육민관 동문 미술전을 마련한다. 동문전에는 동문들과 전ㆍ현직 교사 등 45명이 출품한 서양화 문인화, 도예, 목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원주시립교향악단이 2006년 마지막 무대를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과 슈베르트교향곡으로 장식한다. 원주시향 송년연주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정치용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지휘로 슈베르트 '로자문데 서곡', 모차르트

▲ 극단 치악무대가 한달간 장기공연에 돌입한 연극 '결혼'. 연극이 끝나고 무대에 조명이 꺼진다. 관객들이 방금 본 연극의 여운을 느끼며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날 무렵 다시 무대에 불이 들어온다. 무대 위에는 한 청년이 서있다. "뭐지?&qu

제1회 운곡선생선양서예공모전과 학생 백일장 및 휘호대회 입상작 전시회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원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운곡학회(이사장:강태연)가 지난 9일까지 응모를 접수해 심사한 운곡선생선양서예공모전 입상작 46점과 지난달 실시한 학생

▲ 가족뮤지컬 '빨간모자'. 폭 넓게 사랑받고 있는 고전 명작에 창조적인 해석을 가미한 가족뮤지컬 '빨간모자'가 원주를 찾는다.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원주문화원 공연장 무대에 오르는 가족뮤지컬 '빨간모자'는 동화 '빨간모자와 늑대' 이야기를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