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치악무대(대표:이석표)가 이강백 원작 '결혼'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8, 29일 오후7시30분 인동소극장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결혼'은 오직 결혼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가득한 남녀의 바램을 보여주는 연극. 김홍재씨가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

▲ '봄이오면 산에 들에' 극단 우리네땅(대표:손상훈)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과 전시행사를 마련한다. 96년 창단한 우리네땅은 97년 창단공연작 '무엇이 될고하니'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0여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10년간 '님의 침묵'

한라대 건축학과 졸업작품전이 오는 17~19일 3일간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17일 오후2시. ▷문의:011-375-4222

성적, 진학, 미래에 대한 고민은 잠시 잊자. 쳇바퀴 구르듯 늘 같은 일과를 반복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7, 19일 오후7시 두차례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순회연주회를 마련한다. 17일은 원주고, 1

단관지구 근린공원에 주말마다 문화의 향연이 울려 퍼진다. 광대패모두골은 크고 작은 원주의 문화단체들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단관지구 근린공원에서 가을의 향취를 선물하는 '근린공원 가을 상설 문화한마당'을 열고 있다. 오는 20~22일과 27, 28일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원주시립교향악단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고 예술의전당 사장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용배씨가 협연한다. 오페라 '돈 죠

중국 판화 특별전 '판화의 원류를 찾아' 전시회가 지난 9일부터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한상길)에서 열리고 있다.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한ㆍ중고판화학술대회와 중국전통판화시연회도 함께 마련된다.

▲ 대만 치아이시관악단. 23년간 정열적인 연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원주아파쇼나타윈드오케스트라(단장:강덕순)가 대만 치아이시(嘉義市)관악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동반경을 확대한다. 원주아파쇼나타윈드오케스트라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어

"신명나는 가락 활력" 21일 치악예술관 해마다 국악공연 '만파식적'을 통해 다양한 전통 음악을 소개해온 대바람소리회(회장:남기철,원주예총 국악협회지부장)가 올해는 '엄마 아빠와 함께듣는 해설있는 국악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한상길)이 오는 9~19일 중국 판화 특별전 '판화의 원류를 찾아'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시기간 한ㆍ중 고판화학술대회와 중국전통판화시연회를 연다.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티벳, 몽골, 인

황동남씨 불우이웃돕기 시화전 국제문학바탕 문인협회도 동참 시쓰는 어묵장수 황동남씨(55)가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오는 14, 15일 원주우체국 앞 도로변에서 시화전을 연다. 황씨는 이곳에서 포장마차를 하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고 싶

교육문화 워커즈 릫멋살림릮 시화전 작은 가을콘서트와 시낭송회도 열려 낙엽 타는 내음이 그리워지는 가을, 가을과 어울리는 시를 전시하는 시화전이 마련된다.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토지문학공원에서 열리는 릫十月,

전세계 음악인 900명이 한자리에 모여 만드는 화음은 어떤 빛깔일까. 생각만해도 벅차다. 오는 10일 개막해 16일까지 열리는 릫2006원주따뚜릮에서 그 벅찬 감동을 만날 수 있다. 세계 9개국 15개 팀의 900여명이 자국의

국방부 군악대 팡파르대, 양악대, 국악대, 경음악대 등 4개의 군악대로 구성돼 있다.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음식과 절묘한 앙상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빈 환영식 등 정부관련 주요 행사부터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이르기까지

(재)원주국제타투는 박광현, 지성, 문희준, 김범수, 남창희 등 연예병사 5인방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달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6원주따뚜 홍보를 위해 개최한 박광현, 지성, 문희준의 팬사인회에 지성의 일본팬을 비롯해 400여명의 팬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국민가수 패티김(66)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에 원주를 찾는다. 한국 최초의 스탠더드 팝 가수이자,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 최초의 한국 가수이면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선 최초의 대중가수. 패티김의 이력에는 유

극단 노뜰(대표:원영오)이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지난 2003년부터 4년간 공동으로 진행해온 '리틀아시아 크리에이터 미팅'이 곧 그 결실을 보게 될 전망이다.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리

7월 22일 음악이 담긴 연서를 배달하며 시작된 따뚜 음악편지. 원주따뚜 붐 조성을 위한 공연은 여름에 시작해 가을까지 달려왔다. 매주 젊음의 광장 무대를 채운 공연단체는 다르지만 시민들을 행복한 감동에 젖게 했다. 이제 마지막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 2005강원가영제 때 선보인 민속춤 공연. 조선시대 강원도 행정의 중심지 강원감영 500년 역사가 재현된다. 2006 강원감영제가 오는 11일 오전10시 치악산 동악단에서 동악제로 막을 열어 15일까지 5일간 강원감영과 원주천변에서 계속된다. 축제

오는 30일 단계택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만한 음악회가 펼쳐진다. 저녁7시 매지농악보존회의 사물놀이와 모듬난타공연이 가족음악회의 시작을 알린다. 난타는 원주문화의집 우리동네예술단이 준비한다. 국악과 재즈, 발라드와 국악 등 우리 가락과 외국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