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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생명미술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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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치악예술관에서 생명미술시민작가회 창립 10주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생명미술시민작가회는 지난 96년 원주환경운동연합에서 주최한 생명미술교실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시민들 스스로 생명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은주씨를 비롯한 시민작가 14명의 작품과 상지영서대 김진열 교수 등 지금까지 시민작가회를 지도했던 4명의 초대작가 작품도 전실될 예정이다.
김현자 회장은 "도시화돼 가는 우리 지역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시민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접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6일 오후 6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문을 연다. '여섯줄 사랑'의 기타연주가 오픈 이벤트로 있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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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