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만능 앤터테이너 'MC 몽'이 원주 팬들과 만난다. KBS원주방송국(국장:정욱) FM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7시 KBS원주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린다. 겨울방학 특집 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열정의 랩퍼에서 만능 연예인으로 거듭나고 있

'2006 시립박물관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다음달 11일까지 원주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지공예, 도예, 천연염색 작품 등이 전시된다.

작은 거인들의 플루트앙상블 연주회가 오는 23일 오후7시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원주지역 초ㆍ중ㆍ고교생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플루트앙상블(지휘:권오필)은 창단 3주년을 맞아 플루트 합주와 색소폰 연주를 통해 플루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모짜르

원주시립교향악단 신년연주회가 오는 26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정치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지휘하는 시립교향악단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으로 새해 첫 연주회 막을 연다. 1874년 빈에서 초연된 '

가족마당극 '콩쥐와 팥쥐엄마'가 어린이 팬을 손짓한다.구전동요와 놀이동요를 적절히 배치하고 작은 소리 하나에서 휘모리장단까지 다양한 악기들로 현장에서 직접 연출하는 효과음은 생동감을 더한다. 구전동요에 화음을 강조한 아카펠라를 선보이고 반주악기에 가야

포장마차에서 들리는 오카리나 연주가 추운겨울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행사기획과 제작 연출을 맡고있는 C&M의 칠수와한수가 오는 19일부터는 일반 식당과 실내포장마차를 찾아가 7080 릴레이 콘서트를 연다. 19일에는 MBC방송곡 사거리

▲ 뮤지컬 '미녀와 야수' 어린이 연극 전문극단 '극단 배꼽(대표:김수진)'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들고 원주를 찾는다. 오는 20, 21일 치악예술관 무대에 올리는 이번 공연은 맑은 수채화처럼 예쁜 배경그림에

▲ 이희아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22ㆍ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 멀티미디어 음악과)가 2005년에 이어 원주에서 두번째 연주회를 갖는다. 이씨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파하는 작은천사로 통한다. 선천성 사지 기형으로 한 손에 두 개씩 양손 손가락이 모

오크밸리(대표이사:김근무) 스키장 오픈을 기념하는 '최현우의 매직 콘서트'가 오는 19, 20일 오크밸리 대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미녀를 10등분 하는 분리마술, 오토바이를 타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클로징(순간이동) 마술과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마

매주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 강원감영에 가면 전통 무예시범을 관람할 수 있다. 조선시대 강원감영을 지키던 무사들의 무예를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일명 '교열식'이다. 시간은 오후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치우민속무예전수연구회(회장:김재환) 소속 초

▲ 정경훈 작, 나무. 서양화가 정경훈씨(정화실 원장)가 2년만에 두 번째 개인전을 마련한다.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원인동 보나갤러리에서 열리는 정경훈 개인전은 탄탄한 데생력이 바탕이 된 구상회화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 정 작가는 2년만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회장:황보경)는 구랍 26일 유니세프 60주년 기념 자선의 밤 행사로 치악예술관에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및 '유니세프 사진전'을 개최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기아와 전쟁의 피해에 신음하는 난민들의 모습을 담

▲ 이순화 작, '봄의향기', 35×27㎝, mixed media. (사)한국미술협회 여성작가위원회(위원장:이순화)가 '2007 혜윰전 돌아보기…'라는 타이틀로 3년간의 위원회 활동을 정리하는 전시회를 마련한다. '혜윰전 돌아보기'는 지난

▲ 정태영 작 '장족 마을에서 Ⅱ' 서울갤러리회(회장:이남찬) 회원전이 원동 보나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남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이 이끄는 서울갤러리회 회원들은 올해 중국 사천성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사천성에서 구채구까지 스케치여행

성탄절과 연말 가장 많은 무대를 장식하는 공연은? 정답은 '호두까끼 인형'이다. 독일 작가 호프만의 동화가 원작인 '호두까기 인형'은 12월이면 국내는 물론 전세계 무대에 오를 만큼 단골메뉴가 된지 오래.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은 소

거장을 만나기란 쉽지않다.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의 신약성서라 불리는 베토벤 소나타 32곡 전곡 녹음에 도전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분명 거장이다. 지난 해 9월 원주시민들과 조우한 건반위의 시인 백건우가 오는 26일 1년3개월만에 원주시민들을 다

▲ 숨결, 60.6×72.7㎝, 순수회화가 제시할 수 있는 시각적 가능성에 대한 집요한 추궁과 일관된 '회화 노동의 신성성'의 의미를 탐미하는 작가 김학광씨가 원주에서 첫 개인전을 마련했다. [N: ]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14일부터 문막읍 동화리 '갤

케이블방송 '대교어린이 TV'에서 방영됐던 한글교육 프로그램 '빨간코 알루'의 캐릭터들이 뮤지컬 무대에 등장했다.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 한별이와 알루, 다루, 까루가 만나 사라진 달을 찾아가는 여행이 펼쳐진다. 방송을 통해 이미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

▲ 오데사 소년ㆍ소녀합창단. "우리가 관람했던 최고의 합창단 중 하나" "꼭 다시 만나고 싶은 매력을 가진 합창단" 뛰어난 실력으로 영국 'BBC'와 프랑스 '르 몽드' 등 세계 굴지의 언론사로부터 극찬을 받은 우크

극단 노뜰(대표:원영오)이 '귀환'을 들고 제주도를 찾는다. 극단 노뜰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와 애월읍, 구좌읍 등을 순회하며 6회에 걸쳐 제주도민을 위한 문화나눔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극단 노뜰의 제주공연은 2003년 '동방의 햄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