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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한국화 개인전 |
| 16~23일 보나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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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촌-희망의메세지, 130×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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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장경희씨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원인동 보나갤러리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연다.
현재 강릉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장씨에게 원주는 제2의 고향이다. 91년 결혼과 함께 원주에 첫 살림을 차린 후 지호화실에서 본격적으로 붓을 잡기 시작했다. 2004년까지 원주에 거주하며 채묵회, 강원여류서예가협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0회의 단체전과 회원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여 왔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마련한 개인전은 처음이다.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과 현대미술대전 한국화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오프닝은 16일 오후 4시.
▷문의:645-2594(장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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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촌-희망의메세지, 130×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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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