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독병원 백순구 교수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 소화기내과 백순구 교수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경화증을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 검사 진단법을 개발했다. 백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이 밝혀 낸 이 기술은 도플러 원리를 이용한 초음파 검사가 실제 혈관의

원주시보건소는 국립의료원에서 구세군 대한본영 후원으로 실시하는 심장병 무료시술 대상자를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해야 한다. 이를 강원도에서 취합해 국립의료원에 접수한다. ▷문의:02-22

전체 모기 중 50% 차지원주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 결과 일본뇌염의 매개곤충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제주, 부산 등 일부지역에서 5

지난 3일 21C산부인과 수유실에서 김남희씨가 생후12일 된 호야(애칭)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 21C산부인과는 산모들에게 모유수유를 권장하기 위해 모자동실을 운영하고 모유수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층 무료간병 좋은 반응지난 5월 말 개소한 원주가사·간병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차상위계층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유료 간병서비스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참여자는 40여명에

원주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박도식)가 3기 생활체육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종목은 배드민턴, 에어로빅A·B, 요가, 우리춤체조, 국선도,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탁구, 기공체조, 테니스 등 10개 종목 11개 반. 국민체육센터와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280병상 원주 최대규모 각종 재활치료시설 운영중풍, 당뇨, 만성 퇴행성 질환과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을 위한 전문요양병원이 개원했다. 문막읍 만남의 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원주수요양병원(원장:성수용)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재활전문병원이다.

‘몸사랑’, 임신우울증 예방 및 산후 후유증 방지 프로그램 운영21세기·수·새봄 산후조리원도 전문 관리임신중이나 출산이후 여성들의 몸을 관리해 주는 전문업체가 문을 연다. 중앙로에 위치한 몸사랑(원장:고옥순)은 오는 8월부터 산모들을 대상으로 피부 및

신청자 몰려 추첨으로 선발건강 트랜드로 대표되는 웰빙은 물질적 풍요보다는 건강하고 여유로운 행복 추구에 인생의 의미를 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다.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의 맞춤형 공간인 명륜동 원주국민체육센터가 22일 드디어 개관했다. 개관 시기 및

(재)한국국제걷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원경묵)는 지난 22일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조직위원회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종합운동장 2층을 사용해 온 조직위원회는 1층 구 생활체육협의회 사무실로 자리를 옮기고 10월 한국국제걷기대회 준비에 만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신계철)이 야뇨증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야뇨증 이렇게 치료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오는 21일 오전 11시 원주의과대학 루가홀(대강당)에서 열리는 건강강좌에는 남궁미경(소아과) 교수가 ‘야뇨증의 원인 및 치료방법’을

농촌건강장수마을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무료 진료를 받게 됐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상지대부속 한방병원은 관내 농촌건강장수마을 주민들을 위해 연간 3회씩 무료진료를 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지정면 월송2리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무료진료에는 주민 3

최근 수두발생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원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고된 수두환자는 300명 정도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두는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전염병으로 약한 발열 후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높아

여름을 즐기려고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 눈병 발생 우려가 높아지면서 눈병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여름에 유행하는 눈병은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아폴로 눈병)이 대표적이다. 유행성각결막염에 감염되면 눈에

“시설도 좋아졌는데 운동 시작해 보세요”종합 실내스포츠 시설을 갖춘 ‘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원주시는 명륜동 일대 2만500㎡의 터에 389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 오는 2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

피부·몸매관리 젊은층보다 적극적40~50대 주 관심사, 검버섯·주름제거재즈댄스 수강생도 연령층 높아져얼짱, 몸짱이 각광받는 시대다. 외모 가꾸기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금, 얼짱, 몸짱과 함께 동안도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동안 선발대회가 열

19일, 연세대 원주의대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여성건강간호센터와 간호학과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가족 만들기 특강’을 마련한다.19일 오전10시30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진리관 301호에서 열리는 건강강좌는 전 원주여성민우회 가족과 성상담소 이명자 소장을

여름에는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다. 한여름이 되기 전 적당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보강해 두는 것이 중요할 듯.종합운동장에 있는 체력단련 운동기구에서 두 할머니가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허연숙 기자

100여만원 하던 양전자단층촬영 12만~60만원으로 가능환자부담 크게 감소 암 조기진단에 도움암과 간질, 허혈성 심질환 등에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의 보험 적용이 확정되면서 환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지사가 2006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원주의 건강검진 대상자는 지역가입자 2만1천507명과 직장피부양자 1만2천628명,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1만1천779명, 직장가입자 3천275명이다. 해당자는 원주기독병원, 원주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