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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가사·간병지원센터 개소 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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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 08일 (화) |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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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무료간병 좋은 반응
지난 5월 말 개소한 원주가사·간병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차상위계층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유료 간병서비스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참여자는 40여명에 이른다. 이 중 20여명이 유료간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동사무소나 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불우이웃에게도 무료 간병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평가다.
▷문의:765-0945(가사·간병지원센터)
한편 가사보조원 및 산모도우미 파견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원주YWCA는 올 상반기 3회의 교육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10월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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