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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간질·심질환 검사도 보험 적용
2006년 06월 19일 (월) 김민호
100여만원 하던 양전자단층촬영 12만~60만원으로 가능

환자부담 크게 감소 암 조기진단에 도움

암과 간질, 허혈성 심질환 등에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의 보험 적용이 확정되면서 환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신계철)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가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되면서 기존 촬영 시 80만~110만원에 이르던 본인 부담액이 암 관련 건강보험 적용시 12만~23만원, 간질과 허혈성 심질환 관련 촬영시 37만~61만원으로 각각 낮아졌다.

암의 경우 진단과정에서는 보험적용이 1회에 한정되지만 수술 후 1회, 항암치료 중에는 2회까지 가능하며 장기추적검사를 필요로 할 때는 1년에 2회씩 2년간, 이후 매 2년마다 1회씩 보험적용이 가능하다.

또 부분성 간질과 허혈성 심질환의 경우 수술전과 수술 후 또는 치료전과 치료 후 각 1회씩 보험산정이 가능하다.??????

핵의학에서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영상검사법인 양전자단층촬영(PET)은 암은 물론 각종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첨단 임상 영상검사기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양전자 컴퓨터단층촬영기(PET-CT)라는 최첨단 기기를 개발, 환자의 CT 영상과 PET 영상을 동시에 얻어 병소의 형태학적 변화와 생화학적 변화를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의 진단이 보다 정확해졌다. 현재 도내에서 최첨단 장비인 PET-CT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원주기독병원이 유일하다.

원주기독병원 홍보실 엄기봉 과장은 “양전자단층촬영은 임상에서 암 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효과 판정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며 “보험을 적용받게 되면서 고가의 검사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741-1503(진단방사선과 핵의학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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