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2동 흥양천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정답게 어울려 마음껏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위스타트 원주마을이 주최하는 2013 흥양천 어린이 생명문화축제가 오는 13일 오후2시부터 8시30분까지 흥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 일대에서 개최된다.올

오는 10월부터는 프로축구 강원FC 홈경기를 원주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강원FC는 지난 18일 원주를 방문, 종합운동장을 실사하고 프로축구 경기 개최를 위한 시설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락커룸 옷장 설치와 8개인

원주한지양잠클러스터사업단이 주최하는 '고니골 소비자 초청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호저면 고산리 고니골 농장(양잠테마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오디, 누에, 뽕잎 등 양잠산물로 개발한 다양한 상품과 음식을 홍보하며 생산

제1회 문막농협 옥수수축제와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오는 20·21일 문막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옥수수와 관련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하고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문막농협이

토요영농조합법인(대표: 최혁)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매지리 회촌마을에서 '회촌 옥수수축제'를 연다.5년째 이어지고 있는 회촌 옥수수 축제는 마을의 주 농산물 중 하나인 옥수수를 테마로 옥수수 빨리먹기 대회, 옥수수알까기 경연대회 등

'흥양 친환경 찰옥수수 소비자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0일 오전11시 소초면 흥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흥양찰옥수수작목회(회장: 원연호)가 주관하는 행사로 찰옥수수 찰떡, 찰옥수수 뻥튀기 등 찰옥수수를 이용한 각종 음식을 시식할 수 있고 옥수수

호저면 고산리 원주양잠테마단지 일원에서 '제3회 고니골 양잠산물축제한마당'이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원주한지양잠클러스터사업단은 이번 축제에 뽕, 오디, 누에 등의 양잠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가족이 함께 하늘내

제6회 용수골 꽃양귀비축제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판부면 서곡리 서곡저수지 일원에서 열린다.서곡저수지 일대 6천600여㎡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볼거리를 자아낸다. 또한 꽃양귀비를 넣어 만든 메밀전이나 잔치국수, 막걸리, 음료 등은 꽃양귀비 축제에서만

2013 장미축제가 오는 7∼9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원주시 시화인 장미를 주제로 한 장미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전야제인 7일 오후7시30분부터 아마추어 밴드 '좋은사람들' 공연으로 장미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8일에는 축하공연

2011년 말 개관한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에는 2013년 4월 말 현재까지 3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갔다. 돼지문화원은 돼지에 대해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멀티레저공간으로 주로 유치원생과 학부모,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말을 이용해 찾

본격적인 봄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화려한 꽃 축제가 열린다. 노란 유채꽃이나 화사한 벚꽃, 신비로운 할미꽃 등 꽃은 어떤 것이라도 저마다의 다른 매력과 아름다움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해안에서 펼쳐지는 삼척맹방유채꽃축제나 강릉경포벚꽃잔

밭을 갈고 거름을 내면서부터 농촌의 봄은 시작된다. 농사를 잘 모르는 도시인들도 이맘 때가 되면 가족이 먹을 양식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주말농장을 분양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주말을 이용해 자녀들과 함께 씨앗을 뿌리며 흙을 만질 수 있는데다 수확의 기

한낮의 따뜻한 햇살이 꽁꽁 얼었던 땅을 녹이며 봄이 한 발짝 가까이 다가왔다.소설 토지(土地)의 작가이자 한국문학의 대 문호인 박경리 선생의 삶과 문학, 자료들을 만날 수 있는 박경리문학공원 뜰에도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지난 겨울에는 유난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1월(정월) 15일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크고 둥그랗게 뜨는 달을 보며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대보름으로 지켜왔다.원주에서도 면 지역 곳곳에서 대보름 축제를 통해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지역민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설 명절애(愛)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경제적, 신체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복지관 대상자들과 명절음식을 나눔으로써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복지관 대상자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선물하자는 취

영하의 날씨 속에 홍천, 평창, 태백 등 인근 지역에서 겨울축제가 시작됐다. 꽁꽁 얼어붙는 가운데서도 얼음 썰매나 미끄럼, 얼음 낚시를 즐기기 위해 가족 단위로 축제장을 찾는 인파가 해마다 늘고 있다. 이르게는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축제가 2월 초까지

고성군 공현진 포구는 겨울 여행을 만족시킬만한 삼박자를 두루 갖춘 여행지다. 일출, 철새, 겨울풍경이 깃든 전통마을이 바로 그것.공현진 포구는 방파제 옆 옵바위 너머로 펼쳐지는 일출이 장관이다. 옵바위 일출은 추암이나 정동진, 경포대 등 강원도의 일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심신이 원하는 것이 '열탕에 누워 온몸이 저리는 쾌감'이다. 온천을 끼고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도 제각각이다. 취향에 따라 온천지를 선택해 조금 더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횡성온천어답산 기슭 지하 700m에서

곧 다가올 겨울 방학에는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학습의 장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우주선을 타고 공룡이 살았다고 하는 시대로 돌아가거나 전문가들에만 국한됐던 측량과 지도의 세계를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

오래된 물건이나 작품을 전시해놓고 구경하는 정도였던 박물관. 역사적인 문화나 작품을 통해 배울 것은 많지만 참을성이 약한 아이들은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개성 있고 이색적인 박물관을 소개한다. 기존 박물관과는 달리 신기하고 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