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심우인)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도서보내기 사업을 전개한다. 오는 15일 황둔중, 부론중을 방문해 청소년 권장도서 120권씩 전달할 예정이다. 도서보내기 사업은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원주시지부로부터 학교를 추천받아 받아 진행

국제로타리 3730지구 원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일산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좋은이웃쉼터'를 방문, 500만원 상당의 컴퓨터와 프린터, 책상, 옷장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원주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SOS(회장: 심애란) 학생들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흥업면 대안1리 승안동 마을에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아리 특성을 살린 '맞춤형 봉사활동'을 한 것. 85명의 학생들은 5일 동안 낮에는 감자캐기 등 논&m

행구동 석경사 주지 진화스님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행구동주민센터에 공양미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20일 전달된 후원물품은 불자들이 봉양한 35만원 상당의 공양미로, 진화스님은 지난 3월 25일에도 주민센터를 방문,

한라대 사회봉사단(단장: 서백현)은 지난 12일 한라대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사회복지학과가 공동으로 진행한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기증 받은 헌혈증서 100매를 지난 20일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

봉산동에 위치한 봉산감리교회 여선교회(회장: 경희숙 권사)가 매월 첫째주 월요일 환경정비 및 커피 나눠주기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회원 30여명은 기도회를 마치고 오전10시부터 2시간 가량 하천과 도로변 등 환경취약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다. 또 점심

판부면의용소방대 대원인 한모(54·금대2리) 씨는 지난달 22일 전기합선 화재로 집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가재도구 하나 건지지 못하고 집을 구할 형편도 못돼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임시거처로 정해 생활하고 있다.

원주운전면허시험장이 고령자와 문맹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조기취득을 위한 학습지도 서비스를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면허시험장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도 제때 합격하지 못하고 2~3년 동안 계속 불합격하는 고령자와 문맹인

▲ 백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장애인 생활시설인 민들레집에 컴퓨터 1대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강원도부사관총연맹이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10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강원도부사관총연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년 6월 원주시내 1개 동씩 영정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소초면(2008

(주)씨유메디칼시스템(대표: 나학록)이 공장 및 본사 이전 준공식에 화환대신 받은 쌀 129포(포당 20kg)를 지난 4일 문막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이와함께 문막읍 친목단체인 동심원도 쌀 69포를 전달했다. 문막읍사무소는 5개 복지시설과 166명의 불

원주우편집중국(국장: 오상균)은 지난달 23일 자매결연마을인 소초면 수암리 신양동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기영 기자

▲ 상지대 김성훈 총장. 인터뷰를 한사코 거절해 자료사진으로 게재. ▲ 키릴 이바노비치 슈베코, '캄차카의 폭풍이 몰려오는 바다', 49㎝×33㎝, 1989. 20년간 수집한 러시아 공훈화가 키릴 이바노비치 슈베코 작품 18점 9~16일 학술정보원에서

▲ 도배를 하는 원주주택관리사협회 회원들 원주주택관리사협회(지부장: 권경호)는 지난 24일 올해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돌봐주는 가족 없이 혼자 살아가고 있는 신종문(개운동) 할머니 집을 수리해 주었다. 집 내부 구석구석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고 단열재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강원지부는 오는 29일 백운아트홀 앞에서 2008 사랑의 점심 나누기 캠페인을 연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배부한 '사랑의 빵' 저금통 전달과 함께 모금운동을 벌여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

▲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청년회의소 회원들 원주청년회의소(회장: 임병철)는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가를 위해 닭고기 소비운동에 적극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 식사를

(사)대한안마사협회 강원지부(지부장: 우성진)가 지난 21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직업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한 시민무료안마시술을 했다. 의료법에 의하면 시각 장애인만 안마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지만 스포츠마사지 업계가 의료법 개정안이

"밭에 나가 일하다 점심때라 아버님 식사를 차려 드리러 왔는데 환하게 웃으시며 '엄마'라고 부르시는 거예요. 엄하게 대하시던 분이 며느리한테 대소변을 맡기고 '엄마'라고 부르니 지금처럼 되지 않으셨다면 본인 스스로 참기 어려우셨을 거란 생각이

헬스클럽들은 운동을 중도 포기한 사람들이 가져가지 않은 운동화를 보관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남의 물건이라 버리거나 남 주기 어렵고 보관하려니 공간 차지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5년 간 헬스클럽을 운영한 유진헬스클럽에서 보관하고 있는 운동화는 30

해마다 반곡관설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출향인 윤금선(62) 씨. 지난달에도 리모델링을 마친 섭재경로당에 29인치 TV와 선풍기 2대(50만원상당)를 기증했다. 선행은 2000년부터 이어왔지만 앞에 나서길 꺼려하는 윤 씨의 고향사랑 사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