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인 24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흥업면 매지리 회촌 마을 달맞이광장에서 '회촌 김장축제'가 열린다.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11월 테마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마을주민이 총 출동한다.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배추와 고춧가루 등의

김장은 배추를 다듬어서 절이고 씻는 일에 가장 많은 품이 들어간다. 때문에 절여 놓은 배추를 사면 일이 크게 줄어든다. 이에 신림면 황둔 등 농촌마을들이 절임 배추를 판매하고 있다. 직접 재배한 배추여서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데다 택배가 가능하고 가격

내년부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100원 인상된다.원주시는 원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지난 12일 공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하기로 했다. 공영주차장 요금이 인상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5년만이다. 이에따라 30분

판부농협(조합장: 황보진)은 지난 9일 판부농협 식자재전문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판부농협 하나로마트 뒤편에 위치한 식자재 전문매장은 연면적 1천982.76㎡의 2층 규모이며 지역 농산물을 판매·유통하게 된다. (사진제공: 원주시)

김치냉장고가 일반화 되면서 김장을 담는 시기도 빨라져 11월 중 김장을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전통시장이나 중·대형마트들은 지난 주 김장시장을 개장하고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주부들은 싼 가격에 좋은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꼼꼼하게 시장

원주시 스마트폰 앱인 '스마트 원주' 서비스가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아이폰은 아직 서비스 전이다. 11월 중 아이폰 서비스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스마트 원주는 스마트폰에서 시정알림과 생활

원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16일까지 '자녀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영화관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화는 '밀림의 왕자 레오2'로 21일 메가박스 7층에서 상영한다. 자녀동반 2인 이상 가족으로 선착순 100명이며. 1인당 1천원. ▷문의: 764-86

신영선(태장2동·75) 씨는 지난해 지역신문을 보고 원주시에서 진행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신청했다. 신 씨는 평소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탄소포인트제 시행이 반가웠다. 신 씨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독특한 아이디어를 일상생활에 접목했다. 정

원주시가 조만간 스마트폰을 통해 시내버스 도착 예정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 통합 어플리케이션이 개발완료 단계에 있다"며 "조만간 시민들에게 서비스 할 수 있을 것으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원주·횡성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숲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숲 속의 아름다운 D라인'을 주제로 오는 10일 오전10시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일원에서 열린다. 다도체험, 숲길 걷

11월부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식이 바뀐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관계없이 세대당 월 1천원을 부과하는 월정액 방식에서 배출량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 종량제로 변경되는 것.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도내에서는 처음 시도한다.단독주

다음 달 1일부터 도로주행시험이 네비게이션 안내 방식으로 바뀐다.기존 도로주행시험은 2~3개 코스를 응시생이 숙지한 상태에서 시험관이 지정하는 코스로 시험을 봤다. 그러나 내달 1일부터 도로주행시험은 주코스 4개와 보조코스 2개 등 6개 코스를 네비게

원주를 비롯한 도내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오는 25일 완전 종료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말로 예정된 아날로그방송 종료일에 임박해 디지털전환 정부지원 신청이 크게 몰릴 것을 우려해 지역별로 방송을 순차 종료하고 있다고 밝히고, 원주를 비롯한 강원

원주시가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집중 수거운동을 전개한다. 원주시는 22일부터 11월말까지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집중 수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아파트의 경우 형광등은 단지 내에 별도로 마련된 녹색 폐형광등 수거함에, 폐

오는 28일부터 원주공항 제주행 비행기 출발시간이 현재보다 30분 앞당긴 오후1시15분으로 조정된다. 이에따라 오후2시25분 제주에 도착할 수 있다.제주 출발시간도 30분 앞당겨져 오전11시10분에 출발해 오전12시20분 원주에 도착한다. 또한 지난달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제1회 전국 생활원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식물 공기정화 기능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농업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오는 19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접수분야는 ▷디시가든(접시정원) 및 아이디어 정원 ▷생활소품 아이디어 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에 고향 정취가 물씬 풍기고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재료들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이 생겼다.마을기업 토요영농조합법인(구 회촌영농조합법인)과 원주여성일자리공동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농가맛집 '토요'가 바로 그것으로 오는 11일

올해는 유난히 날씨 피해가 심했다. 지난봄에는 극심한 가뭄이, 또 여름 막바지에 닥친 태풍과 장마가 과일, 채소 등 농작물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로인해 추석물가에 비상이 걸렸다.하지만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명절인 만큼 주부의 알뜰 장보기 기지가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식이 종량제 체제로 전환된다. 지금은 음식물쓰레기 중량에 관계없이 세대별로 매월 1천원을 내지만 앞으로는 버린 양 만큼 수수료가 차등 부과된다.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종량제로 전환한다고 원주시는 밝혔다.방식은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주정차 단속시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원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가밀집지역 중 교통흐름에 불편을 주지않는 구간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저녁시간 주정차 단속시간을 2시간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정차 단속이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