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범죄 공무원은 파면시킨다니... |
|
| 작성자 : 이창덕 |
2013-06-24 06:22:42 조회: 4641 |
|
|
|
성범죄 공무원은 파면시킨다니...
성범죄 예방을 강조하는 조치겠지만 성범죄뿐만이 아니라 모든 범죄에는 일벌백계가 당연한 것이다. 국민이 공무원을 못 믿겠다면 정부를 못 믿는 것이 된다. 그런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에게 애국심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그런 국민은 나라 잃은 백성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고위층에 청탁하겠다거나 공무원을 사칭하며 사기 치는 자들이 있는 것은 그런 비리가 통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국민이 공무원은 믿을 수 있게 하자면 믿을 수 없는 자들은 적발 즉시 제거해야 된다. 흔히 들을 수 있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라는 말보다는 ‘지위가 높을수록 가중처벌...’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이다. 관존민비(官尊民卑)라는 것도 있다는데 공무원을 공복(公僕)이라고도 한다는 것은 너무 과분한 것이고 보수(報酬)의 값어치만큼만 일하면 되는 것이다. |
2013-06-24 06:22:42
114.xxx.xxx.2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