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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정치 구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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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창덕 |
2013-02-02 10:12:17 조회: 5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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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봤자 별 수 없다....구관이 명관...’이라는 대꾸도 있었다.
삶에 허덕인다고 표현할 수 있는 서민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기대를 걸었다가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도 컸다고 말하기도 했을 것이다.
차기 대통령의 공약 중에는 실현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도 있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횡포를 규제한다는 것은 ‘성공예감’이라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공정 사회’라는 말이 좀 실감나게 들릴 것 같다. ‘정직한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사회’,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도...그야말로 새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
2013-02-02 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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