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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애원노동조합실체(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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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애원비조합원 |
2007-01-24 12:18:02 조회: 8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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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민주화를 외치는
상애원 노동조합의 실체
■ 파 업
2003년 7월 ~ 2004년 3월 8개월 파업
2006년 8월 ~ 2007년 1월 현재 파업 중
대화를 통한 문제의 해결보다 보살펴야 할 어르신들을 버린 채
장기파업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로 변질시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려 합니다.
■ 악의적인 문제제기
고소, 고발, 진정, 감사, 조사 : 20건
아니면 말고” 식으로 3년 동안 시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우리 상애원에 그들이 주장하는 문제가 있다면 이제까지 우리시설이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 집 회
무의탁 어르신들이 요양 하시는 노인복지시설에 연대라는 명목으로 수십 명씩 외부인들을 끌어들여 2003년 4월 이후 끊임없는 시설 내에서의 집회와 원주시내 홍보투쟁으로 시설과 입소어르신, 그리고 저희 비조합원들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비조합원 감시
노동조합원들은 비조합원들의 행동을 기록하고 대화를 녹음하는 등 끊임없는 감시로 무엇인가 문제꺼리를 찾고 있습니다.
-2004.4 선거법위반으로 비조합원을 모 정당을 통하여 고발하였으나 무혐의 처리되었습니다.
-2007.1.11 파업에 불참한 조합원이 비조합원 대화 녹음 하다 발각되었습니다.
■ 해 고
노동조합원 2명이 어르신들의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이마를 찢어지게 하여 시설에서는 어르신 폭행으로 고발하고 대기발령을 명하였으나 노동조합의 임의결의로 집에서 대기(재택대기)하여 2달간 무단결근과 어르신 폭행으로 해고 되었습니다.
해고된 조합원 2명은 증거물인 CCTV가 조작되었다며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하였으나 서울행정법원에서는 부당해고도, 부당노동행위도 아니라고 시설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현재는 서울 고등법원에서 심리 중에 있으나 노조에서는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 현재의 해고자 복직을 주장하는 파업은 불법파업입니다.
- CCTV제작업체는 CCTV녹화물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기자, 관계
공무원 등이 있는 자리에서 확인해 주었습니다.
■ 노조가입 거부
상애원의 총 직원은 75명입니다. 조합원은 10명입니다.
“근로자는 자유로이 노동조합을 조직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 있다”법에 나와 있는 내용이지만 상애원 노동조합은 자신들 이외에는
조합원 가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상애원 노조 10명을 제외한 65명의 직원들은 무의탁 어르신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다시금 상애원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입니다.
상애원 수호를 위한 비조합원 60명 일동 |
2007-01-24 12:18:02
222.xxx.xxx.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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