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육계 산적한 문제해결 최선” |
|
 |
2003년 07월 03일 (목) |
<김선기 기자>
|
 |
|
|
|
|
김순렬 강원도 교육위원
강원도 교육위원직을 승계한 김순렬(69) 위원은 “교육계통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경험을 살려 앞으로 제2권역 교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위원은 임세동 교육위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위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교육위원 선거규정에 의거 위원직을 승계했다.
김위원은 지난해 도교육위원 선거에서 제2선거구(원주, 횡성, 영월, 평창, 정선)에 출마, 차점으로 낙선한 바 있다.
김위원은 “NEIS와 고교평준화 논란등 교육계에 산적한 문제가 슬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소규모 학교들이 복식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순렬 위원은 원주출신으로 원주농고와 원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51년 춘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원주중학교장, 횡성군교육청 교육장등을 역임했으며, 98년 3대 교육위원으로 활동 했다. 가족은 부인 김복희씨(67)와 3남 2녀. 취미는 등산.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