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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사전 예방에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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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2월 26일 (월) |
<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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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렬 신임 횡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웅렬 신임 횡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대원들의 조직화에 역점을 두겠다”며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은 전 군민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80년 의용소방대에 입문한 김 대장은 “화재예방뿐만 아니라 지역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등 지역사랑운동도 함께 펼쳐나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봉사대로 활성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장은 의용소방대 활동이외에 횡성라이온스회장, 생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태기적십자회장, 요식업조합 도지부장을 겸임하는등 왕성한 지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옥자씨(49)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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