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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변 특색있는 꽃길조성
대동 시행 단구동·반곡관설동
2015년 05월 04일 (월) 김민호·이민성 기자 wonjutoday@hanmail.net
   
▲ 반곡관설동 주민센터가 원주천변에 조성한 꽃길. 운동이나 산책을 위해 원주천변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봄과 함께 읍면동마다 봄맞이 꽃길조성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단구동과 반곡관설동이 원주천을 따라 특색있는 꽃길을 조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구동과 반곡관설동은 5월부터 7만명 규모의 '대동(大洞)'이 실시된 지역으로 대동제 시행에 맞춘 특색있는 꽃길 조성을 통해 미리 주민들과 교감하는 모습이다.

반곡관설동은 원주천변 걷기 오솔길을 따라 특색있는 꽃길을 조성했다. 동부교 위 원주천 둔치부터 반곡아이파크 아파트 인근 월운정교까지 1.5㎞ 구간을 꽃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곳곳에 태극기와 반원 형태의 특색있는 화단을 만들어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주천 건너 맞은편은 단구동에서 2012년 다년생 화초 7만본을 심기 시작해 매년 공들여 가꾸고 있는 꽃밭이 자리하고 있다.

단구동은 올해도 '아름다운 힐링로드 조성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황화코스모스, 국화, 맨드라미 등 계절꽃과 칸나, 메리골드, 꽃잔디, 금계국 등 다년생 화초를 심고 있다. 개운동 경계부터 병영교까지 2.2㎞에 걸쳐 조성되는 힐링로드 조성사업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단체들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송인호 반곡관설동 총무담당은 "원주천을 오가며 운동에 열심인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나오고 싶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원주천 둔치 꽃길조성사업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처럼 대동제로 출범한 단구동과 반곡관설동 모두 더 나은 시민편의와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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