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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읍현안대책위, 열병합발전소 시행사 초청 간담회
시행사측, 폐합성수지 연료만 사용 확약…공증서 전달
2015년 04월 27일 (월)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문막읍 번영회 산하 문막읍 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조준규)는 지난 22일 문막읍사무소에서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 유럽선진기술단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열병합발전소 시행사인 (주)원주에너지가 발전소 건립 우선협상대상자로 핀란드의 Valmet사를 선정했는데 문막읍현안대책위원회가 이 회사를 초청해 주민설명회를 가진 것이다.

Valmet사 라빈 이사는 "회사는 종이, 펄프, 에너지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유럽과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스페인과 스위스 등 유럽 곳곳에서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했고 이 발전소들은 유럽연합의 엄격한 기준보다 훨씬 적게 황산화물이나 질소화합물 등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주 프로젝트는 경제성보다 환경성에 더 무게를 실었다"고 설명했다.

설명이 끝난 후 한 문막읍민은 "반대하시는 분들은 열병합발전소 연료를 두고 폐타이어, 폐목재, 심지어는 주사기 같은 의료폐기물 등을 사용한다고 주장한다"며 그런 것을 사용하게 되는지, 사용하게 될 경우 반대측 주장대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물었다.

(주)원주에너지 관계자는 "폐타이어나 폐목재가 아닌 폐합성수지만 사용할 것을 공증해서 문막읍현안대책위에 전달했다"며 "합성수지를 원료로 한 SRF연료가 친환경연료라는 점을 환경부 질의를 통해 받았고 주민들이 우려하는 폐타이어 등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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