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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꾸준한 운동과 칼슘 섭취로 관리하는 게 최고
2015년 02월 02일 (월) 김현수 성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wonjutoday@hanmail.net
   

대사성 골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아마 50대이상 여자분들 중 많이 고민하는 질환입니다.

어찌보면 병이라고 부르지 못할 정도로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많이 가지고 계시는 병인데요. 골다공증이란 골량 감소와 골질의 변화로 인해 뼈의 미세구조가 파괴되고 사소한 왜력에 의해서 취약골절이 발생하는 전신 질환입니다.

방사선 검사상 특이 소견이 나타나지 않으며 척추 골절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키가 작아지고 등이나 허리가 구부러지면서 환자는 골다공증에 걸린 것을 알게 되지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T score 라는 것이 있는데요, WHO에서는 -1.0에서 -2.5 미만인 경우를 골 감소증, -2.5 이상으로 나빠지는 경우를 골다공증이라고 분류합니다. 2007년 65세 이상 인구가 7.9%를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는데요. 이런 사회적인 현상에서 골다공증은 아주 흔하면서도 무서운 질병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의사회에서 여러 가지 보험급여 확대를 요청하고 있지만 현재 보험재정상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치료는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는데요. 우선 칼슘과 비타민, 에스트로겐 등 여성 호르몬, 바이포스포네이트 이것이 여러분들이 주로 드시는 골다공증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과하기 쉬운 것은 골다공증 치료약과 더불어 칼슘을 꼭 섭취해야 하는데요, 정도가 심한 경우는 칼슘과 비타민 D, 이는 칼슘의 장내 흡수를 돕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수칙

1. 칼슘과 비타민D 꾸준히 복용: 칼슘은 운반력이 떨어지는 영양소다. 비타민 D가 운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2. 무리한 다이어트 금물
3. 커피나 홍차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말라.
4. 1주일에 3~4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등산, 노 젓기,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배드민턴, 체조도 좋다. 스트레칭 같은 체중을 이용하는 부하운동이 골다공증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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