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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뷔페-육고기 초밥 인기…신년 할인 이벤트
신선함 강점…400여명 이용 가능
2015년 01월 26일 (월) 한미희 기자 mhhan@wonjutoday.co.kr
   
 

뷔페에서 입에 맞는 음식을 기대하긴 쉽지 않다. 가지 수는 많지만 사실 포장만 뜯어 간단히 조리하는 냉동식품이 적지 않기 때문. 아이린뷔페(대표: 박세영)는 30년 넘는 외식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겉보기만 화려한 뷔페를 지양하고 요리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담고 있다. 덕분에 맛과 고객 편의를 모두 지킨 실속 있는 뷔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곳 단골 손님들 대부분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느낌이 없었다는 평가를 한다. 그게 바로 냉동식품을 쓰지 않고, 조미료로 자극적인 맛을 내지 않는다는 증거다. 메인 요리부터 샐러드, 베이커리까지 하나하나 신경 쓴 음식이라는 게 맛으로 전해진다.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요리가 많기 때문에 섹션별로 셰프들이 자리를 지키면서 음식의 온도와 맛을 체크하고, 스테이크 종류 등은 주문 즉시 만들어준다. 음식 종류도 많지만 그 중에서도 시기와 계절별로 메뉴를 바꾸고 새롭게 개발한다.

박세영 대표는 "단순요리를 하는 뷔페가 아니라 전문음식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노력한다"며 "일반 음식점에서 반찬 하나에 정성을 다하듯 직원들과 연구하면서 고객이 맛있게 먹고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기본 재료 의 맛과 신선함이다. 때문에 식자재 구매를 위해 가게를 마감하고 밤9시가 넘어 가락시장으로 향한다. 1.5톤 트럭에 150여가지 요리에 쓰일 재료를 엄선해 실으면 꼬박 날을 새고 아침8시가 돼서 돌아온다. 수산물은 대부분 부산과 제주도 등지에서 곧바로 공수하고, 활어는 수족관에 보관했다가 사용한다.

공수한 재료들을 제대로 보관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지하1층 공간 전체가 냉장·냉동 등 저장시설을 갖춘 메인 주방이다. 뷔페를 시작하면서 음식의 종류가 다양해져 맛에 대한 고민도 끊임없게 됐다. 5년에서 많게는 20년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13명의 셰프들의 실력과 노하우가 요리를 만들어 낸다.

초밥이 인기가 많은데 특히 삼겹살, 소고기, 닭가슴살 등을 올린 육고기 초밥이 손님들의 눈길을 끈다. 소고기 특품종인 와규를 올린 와규초밥은 만들어 내놓기가 무섭게 동이 난다. 최형철 부장은 "초밥은 대부분 뷔페에서 냉동식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맛 차이가 크다"며 "저온조리법으로 55도 온도에서 장시간 익혀 식감이 부드럽고 향이 살아 있으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린뷔페가 특화한 부분 중 또 하나는 인테리어와 고객편의시설. 개별룸을 특화해 1층에 16석과 24석 규모가 각각 6개씩 마련돼 있고, 각각의 룸을 연결할 수 있어 24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2층은 대연회장으로 70석, 100석, 120석 규모로 나뉘며, 최대 41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회장마다 마이크 장비 및 빔 프로젝트를 갖춰 모임 뿐 아니라 세미나도 가능하다.

   
 
건물 옆 주차타워와 일반 주차장에 400대 이상 주차 가능하고, 주말과 평일 모두 일반손님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대연회장을 이용한 돌잔치 등 행사가 많다. 이달까지 신년맞이 이벤트로 가격을 할인하고, 사전예약 시 추가 할인 및 단체예약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과 평일저녁 스페셜요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평일런치(1만9천800원/할인가 1만5천800원)·디너(3만2천800원/할인가 2만9천800원), 주말
   
 
(3만6천300원/할인가 3만2천800원).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은 6천800원부터 2만9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밤10시까지며, 오후3시부터 5시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단구동 아울렛 옆에 위치(구 오륙도)해 있다.

▷문의: 766-5688, 76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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