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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식사… 비만도 낮아져
2015년 01월 26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가족끼리 얼굴을 마주보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보다 '나홀로' 식사족이 급속히 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 유대감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우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부모와 같이 밥을 먹는 아이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될 확률이 높다.

부모가 아이와 얘기를 나누며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아 주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5일 이상 부모와 함께 아침이나 저녁을 먹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비만 위험도가 훨씬 낮았다.

가족과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들과 어울려 밥을 먹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사람을 신뢰하며 대체로 감정적으로 안정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 식사는 어린이의 섭식 장애, 중독 증상, 영양 불균형 등을 막을 뿐 아니라 천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바바라 피세 박사팀이 만성 천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관찰한 결과, 가족과 함께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면 폐기능이나 천식 증상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자료제공: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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