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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모두 사라질 지도…
2015년 01월 05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의견은 분분한데…

원주문화재단이 1월 중 공모를 통해 상임이사를 채용할 계획인 가운데 '첫 민간공모 상임이사가 누구냐'에 이목이 집중.

서기관급 이상 퇴직 공무원부터 지역 문화예술 단체장까지 다수의 인사가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특정 인물 내정설까지 흘러나오는 실정.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할 위치인 만큼 더도 덜도 말고 모든 우려를 불식시킬 능력과 위치에 합당한 인물이길…. <호>

산이 모두 사라질 지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정부가 해제 가이드라인을 마련. 장기미집행 시설은 도로나 공원 등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는 토지를 지자체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것. 그러나 예산이 없어 장기간 시설을 설치하지 못한 것이 장기미집행 시설.

도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시계획시설을 지정해야 하지만 토지 소유주 입장에서는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으니 답답할 노릇. 사유재산이 걸린 문제여서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도 없는 노릇. 이러다가는 국립·도립·시립공원 말고 산이 모두 사라질 수도…. <용>

농업직 공무원 고령화

읍면지역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의 고령화도 심각한 수준. 농정과 전체 인원 14명 중 10명이 6급(담당)이고 평균나이도 51.4세. 인사적체가 심하고 평균연령이 높으면 근로의욕 저하는 명약관화한 일.

더 큰 문제는 농업직 공무원 50여명 중 2020년까지 21명이 퇴직 예정이어서 결원율이 심각할 것이라는데…. 농업현실이 녹록치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인력 충원이 시급. <엘>

버린 담배꽁초 다시보자

2014년 원주에서 발생한 화재는 360여건. 그 중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절반에 이른다는데….

가만히 놔두면 꺼질 줄 알고 무심코 버린 담뱃불이 쓰레기 더미, 재떨이, 들판 등에 옮겨 붙어 불길이 치솟는 상황. 담뱃값 인상, 흡연금지구역 확대 등으로 흡연자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하소연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 흡연자들이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자신이 버린 담뱃불, 다시 한 번 확인해보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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