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표창을 받은 윤동수 교장(오른쪽).

문막초교(교장: 윤동수)가 교육부에서 주최한 2014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가정과 학교간 소통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전에 제출한 사례는 '3林(이끌림, 두드림, 어울림)으로 소통하는 행복 숲 가꾸기'이다. 학부모에게 바로 보여주기, 학부모 바로 세우기, 학부모와 함께 가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지난 한해동안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교육기부 및 봉사활동, 학교 행사 참여 및 지원, 학교교육 모니터링 등 학부모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했다.

또한 문막초교는 이 사례로 지난 16일 강원도교육청에서 주최한 2014년 학부모 학교참여 한마음 축제에서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문막초교 학부모회도 학교참여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