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설화 작, 여정, 81×116㎝, 한지에 수묵담채, 분채.

한국화 동호회 '중심회(회장: 김미경)'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회원전을 연다.

열 한번째 회원전인 올해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한국화 전시회'를 준비했다. 방과 후 지도강사로 활동중인 회원들을 통해 한국화에 매료된 어린이들과 회원들의 작품 200여점을 함께 선보인다.

별도의 오프닝 행사 없이 전시기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체험활동에서 완성된 시민들의 작품으로 전시장 한쪽 벽면을 장식하며 전시가 끝난 뒤에는 주인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문의: 010-8794-9755(김미경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