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경제·부동산 > 농축업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율 저조
올해 62농가 가입…28일까지 신청 접수
2014년 11월 24일 (월)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1년 도입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율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41농가가 36㏊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올해에는 62농가가 50.7㏊를 가입하는데 그쳤다.

올해 가입현황은 배 농가가 30호(27.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복숭아 22농가 14.8㏊, 사과 5농가 3.5㏊, 벼 5농가 4.8㏊ 순이었다. 또한 농업용시설인 비닐하우스 가입실적은 전무했다.

이처럼 가입실적이 저조한 원인은 원주에 자연재해가 적은 데다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보험료만 날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상 이변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감안할 때 재해보험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2014년 농작물 재해보험은 오는 28일까지 원주원예농협 및 지역농협에서 접수한다. 대상품목은 복숭아, 포도, 자두, 매실, 양파이며 보상재해는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이다.

또한 농업용 시설물인 단동하우스, 연동하우스, 유리온실 및 부대시설을 접수한다. 재해보험은 정부에서 가입금액의 50%를 지원하며, 도·시비에서 30%를 지원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보장내용은 수확감소보상, 나무손해보상으로 구분되며, 나무손해보상은 지난해 일률적으로 100만원이 지급됐지만 올해에는 자기부담비율의 5%를 적용받는다. 이번에 가입하면 내년 수확기에 보험금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정부는 손해평가인제도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는 보상금을 지급하는 지역농협 재해보험 담당자가 현지조사를 실시해 농가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손해평가인을 선발, 재해발생 시 현지조사를 실시해 현장조사 전문성을 높일 전망이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가입율이 저조해 걱정"이라며 "예기치 못한 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험사 중 유일하게 NH농협손해보험에서만 취급하고 있다. ▷문의: 737-4122(농정과)

이상용 기자 1205sylee@wonjutoday.co.kr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