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람 > 후아유
     
지정면 체육회 박희서 회장, 22년간 체육대회 이끌어
2014년 11월 10일 (월)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지정면 토박이 박희서(56) 씨는 면 체육대회 때 주민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이다.

현재 지정면 체육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1993년 체육대회가 처음 시작된 이후 15년 동안 총무를 맡아 살림을 책임졌다.

대회에 쓸 체육기구 준비, 인원 동원, 점심식사 등 상당한 양의 일들을 말끔히 처리했다.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면민들과 어울리는 게 즐겁다고 한다.

박 회장은 "처음 체육대회를 열 때는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치렀다"며 "아낙네들은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준비했고, 남자들은 힘 쓰는 일을 맡았는데 그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회상했다.

박 회장은 22년 동안 면 체육대회 사회를 맡았다. 체육대회 준비로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니 주민들 대소사를 훤히 꿰고 있어 친근하고 구수한 말투로 분위기를 띄운다. 경품추첨 행사를 마친 뒤 손에 수북하게 선물을 들고가는 할머니·할아버지를 바라보거나 면민들로부터 수고했다는 칭찬을 들을 때면 보람을 느꼈다.

3년 전 체육회장을 맡게 되면서 청년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지난해부터 젊은이들을 위한 면민 족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어르신이 많아 구기운동 보다는 명랑운동회를 치르고 있고, 청년들이 이를 위해 고생을 많이 한다"며 "족구대회를 생각한 것도 청년, 어르신 모두 이날 만큼은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고 말했다.

지정면 보통리에서 태어나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취미는 운동이며 가족은 원미숙(55) 씨와 1남1녀.

최다니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