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곡맘 미술인회.

지난주 반곡역갤러리를 화사하게 장식한 반곡맘 미술인회(대표: 신인수) 다섯번째 회원전이 오는 27일부터 시민문화센터에서 이어진다.

아마추어 미술동호회 반곡맘 미술인회는 반곡역과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하정 박명수 화백의 지도로 반곡역과 그 주변풍경을 화폭에 담아 왔다.

내달 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2명의 회원이 중앙선 기적소리와 혁신도시 건설소리 속에서 스케치를 하고 색을 입힌 풍경화와 인물화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28일 오전11시에는 퀸즈앙상블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문의: 010-8586-8695(신인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