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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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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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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의 리오'를 표방한 2014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지난 17일 개막돼 21일까지 따뚜공연장을 비롯해 원일로,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메인행사인 댄싱카니발에는 126개팀 1만여명이 참가해 웅장한 퍼레이드와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사진은 지난 16일 열린 개막식에서 강원도 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주관한 'LOVE플래쉬몹'으로 강원도민 2018명이 참여해 장관을 연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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